[102기본원리] 기본원리 과제3: 3,4장 공부하는 것에 대한 소감문 쓰기
1. 과다한 정보가 본질을 혼란스럽게 만드는데 그 본질은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제자신에 대해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인데, 얄팍한 수준에서는 여러가지를 알고 있지만 정말 내가 무엇을 원하는 사람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물론 사람에게 인정받고 존경받기 좋아하고 편안하고 싶어서 진짜 해야할 걸 못하기도 하고 하는 것을 느끼기는 하지만 내 마음 중심에는 내가 무엇을 원하고 있나? 뭔가 갈급한데 나는 마음 깊은 곳에서 무엇을 바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저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담을 통해서 이것을 알아가고 싶다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마음을 더 알고 변화받기 위해 상담을 받게 되면 그때 더 많이 드러내기에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성경적 상담을 통해서 사람들을 보게 되면 다 보게된다는 부분에서, 똑같이 칼을 들고 있어도 강도와 의사의 목적이 다르다는 비유가 와닿았습니다. 요즘 제 자신에 대해 돌아보며 느끼는 것이, 진짜 남한테 관심이 없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판단하는 마음만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을 돕는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방을 폄하하려는 게 아니라 도와주려는 마음으로 성경적 상담을 배우는 것은 정말 건강하지만 제게는 어려운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을 돕기위해서 내가 먼저 많이 변해야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성경적 상담에서는 모두 다 마음의 문제로 본다, 정신지체나 발달장애 마저도 마음의 문제로 보고 문제를 찾는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파격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박증, 우울증, 조현병 등과 같은 문제는 마음의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겪어봤기 때문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다만 정신지체나 발달장애나 치매는 정말 신체적인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합니다. 만약 정말그렇다면 그래도 조금 소망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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