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역동성] 과제1) 질문 5개 이상 만들기<진도 내용이나 진도 관련 내용 확장 질문 만들기>
1. 성경적 상담에서 '감정'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때, 나쁜감정, 악한 감정의 의미로만 사용되는가? 좋은 감정, 선한 감정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가?
2. "갈라디아서 5, 6장 전체가 하나의 신학적인 의미가 있었는데 성경적 상담에서는 이런 신학적인 의미를 새롭게 변화시킨 것인데 구성요소는 다 그대로이다. 상담적으로 구성하면 성경말씀을 새롭게 보게 된다. 신론, 교회론 등의 기본적인 신앙관점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상담적으로 해서 성경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고 했는데 사람의 마음을 분류하고 구분해서 선순환과 악순환을 보는 상담적 시도는 획기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마음을 뭉뚱거려 보는 것에 익숙한, 특히 성령충만할 때 성령의 비취심으로 자신의 죄된 영역을 비추임을 받을 때, 회개하고 선순환의 삶을 살아왔다고 믿는 자들에게 어떻게 성경적 상담이 접근할 수 있을까?
3. 사람의 마음을 분류, 구분하여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 부분진리를 절대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 안전장치가 될 수 있는가?
4. 느헤미야 1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하는 고통의 원인이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했기 때문이니 그들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한다'고 한 느헤미야의 기도에 대해 '동일시 회개' 라는 용어를 쓰는데 오늘날 악순환의 삶에 처한 개인들이나 나라들이 이 기도를 적용하는 것에 대하여 성경적 상담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가?
5. 자신의 의지로 무엇을 결정할 수 없는 어린아이에게 생긴 삶의 환경, 즉 삶의 울타리가 무너진 유기라던지 아니면 울타리는 있지만 개인의 삶에 너무 깊이 간섭한다든지 하는 일로 인하여 형성된 왜곡된 인격이라든지 삶의 고통에 대하여 마음의 문제로 성경적 상담이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가?
배운 내용에 대하여 질문을 하거나 또는 확장된 질문을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신앙생활하면서 형성된 자신의 전제들이 있어 성경적 상담에서 배워나가는 마음의 문제들을 선명하게 이해해나가는데 방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아직 성경적 상담에 대한 배움이 짧아 제가 질문을 하면서도 질문 내용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질문을 해보면서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구체적으로 보는 계기가 되는 유익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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