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모든 죄의 원형은 아담과 하와로부터 시작됩니다 그 다음 가인과 아벨에게서 진행됩니다 그때 가인에게 주신 말씀은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고 하십니다 죄의 환경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가리지 않습니다 그속애서 죄인인가 아닌가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죄의 영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죄의 영향은 주어진 환경에 어떤 대응을 하는가입니다 단순한 피해자이기만 하다는 것은 아주 일시적인 순간입니다 어느 누구도 장기적인 기간으로 볼때 죄인임을 피할수 없습니다
핵심은 그 죄를 자각하고 죄의 대속자이신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내가 무슨 죄인이냐하면 할수록 죄가 많아지지만 나와 내 부모의 죄입니다 라고 고백하면 할수록 그 죄를 사하시는 대속의 은혜를 누릴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인이 되기위해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을 수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구원받은 죄인과 같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죄를 고백하는 자에게 용서의 은혜가 주어지고 끝까지 죄를 부인하는 자에게 그 죄에 대한 심판이 주어집니다
그 심판은 인간 수준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셨기 때문에 그 말씀을 믿고 죄인임을 고백할 때 그 죄을 이길 힘을 주십니다 모든 악순환과 어려움 속에서 우리가 찾는 것은 죄인이냐 아니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그 뜻의 성취를 바라는 의인인가 아닌가 입니다 이러한 삼담의 목표를 잘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혹은 진짜 피해자이기만 할 때에는 그속애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찾고 이룰수 있을까릉 생각할 때 의로운 사람의 모습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것도 역시 그리스도를 의지해야 이룰 수 있습니다
관련 칼럼이 있으니 피해자 프레임을 극복해야 하는 이유를 찾아서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