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기본원리] 과제1. 1, 2, 3장을 읽고 질문을 만들어오기. 가능하다면 질문에 대답을 기록하기1) 질문 : 사탄이 유혹의 대상으로 하와를 먼저 선택을 한 데는 간접적으로 듣고 아는 것도 작용하지 않았을까요?
답 : 아담은 하나님에게 이 명령을 직접 들었고 그 때는 하와가 창조되기 이전이었다. 그러므로 하와는 아담으로부터 이 명령을 전해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뱀의 질문에 하와의 대답은 과장되고 애매하며 확신이 없는 답이었다. 아담은 하나님의 명령을 신중히 경청하지 않고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명령을 주신 하나님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죄의 결과인 죽음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지 않은 것 같다. 그렇게 하와에게도 이 명령이 엄중히 전달되지 않은 점을 사탄은 노려 헷갈리는 질문으로 상대방을 혼란에 빠뜨리는 악한 상담의 기법을 시도한 것 같다.
2) 질문 : 불평, 감사하지 않는 마음, 세속적인 헛된 소망과 환상 외에 환경의 제한을 넘어서려는 노력을 하게 만든 다른 감정 또는 욕구는 무엇이 있을까요?
답 :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마음대로 먹고 누릴 수 있는 모든 나무 열매에 만족하지 못하고 가질 수 없는 단 한 가지에 결핍이라는 감정을 갖고 남은 하나마저도 쟁취함으로서 제한된 환경을 넘어서려 했던 완벽에 대한 욕구가 아닐까 싶다.
3) 가계도의 저주라는 말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가요? 가계도를 통해 상처와 결핍을 발견할 수 있었고, 가계도를 그리는 시간에 잠재되어 있던 불안감과 두려움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았다는 분들의 간증은 정신분석과 연관이 있는 것이지요? 조상들이 섬기던 귀신이 현재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 자녀를 괴롭히고 있다(?)는 근거 없는 가계도의 저주에서 비롯된 속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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