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상담역사] 과제4) 상담역사 소감문대학교 다닐 때 정신, 심리 쪽을 굉장히 흥미있게 들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론, ~증후군, 그리고 그와 관련된 실험과 사건들... 듣다보면 나름대로의 수긍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그런 이론이나 학파, 인물들은 끝이 없고 서로 상반된 얘기를 하기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사람의 심리를 파헤치고, 그 이면을 안다는 것이 재밌어서 열심히 공부했었던 것 같습니다. 심리학에는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모르고, 무언갈 알게되는 것 같은 느낌에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그랬기 때문인지 처음에 성경적 상담을 배울 때에는 왜 이렇게까지 심리학과 구분하고 한 방울도 안 섞이려 하는 것인지 이해가 잘 안 될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배우면 배울수록 그렇게 노력하시는 것들이 이해가 되고 저도 동참하게 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서 어떻게든지 알아서 잘 살아보려고 하면서 이것 저것 만들어낸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적상담을 통해 성경적인 것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성경적인 것이 무엇인지, 진짜가 무엇인지 알게되다보니 그 반대에 있는 것은 자연스럽게 분리가 되고 구분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럴듯해 보이는 포장지를 제거해서 하나하나 그 본질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통찰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강의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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