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과제 감사합니다. 이렇게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나중에도 이러한 고민이나 혹은 더 깊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까지 다가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고통을 아는 자가 고통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붙들때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가까워질 수 있겠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떠난 에덴동산에 홀로 거하시지 않았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있는 세상으로 함께 오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따르는 자가 될 수 있도록 그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보여주시고자 하셨기 때문입니다. 상담자는 그러한 마음을 항상 간직해야 하겠고 그럴 때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을 구원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과제 부탁드립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