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기본적으로 부족을 의미합니다. 그 부족은 에덴동산에서 아무 것도 부족한 것이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과 같이 높아지고자 했던 죄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심판으로 얻게된 이 세상에서의 모든 부족 속에서 반드시 하나님으로 채워야만 다시 하나님께로 나아가려고 하게 됩니다. 고통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 고통을 하나님으로 채울 때 비로소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 됩니다.
영화등에서 보면 메달같은 것을 쪼개어 나눠갖는 연인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반쪽을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살아가다가 오랜 세월이 지나 다시 만나서 원래의 메달을 맞춰보았을 때 비로소 자신의 반쪽을 찾는다는 내용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과 성도가 바로 그렇습니다. 그 빈 부분을 다른 것으로 채우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되지만 그 고통 속에서 하나님으로 채우고자 할 때에 비로소 모든 빈 부분이 맞춰집니다. 그러한 의미로 고통을 생각하시고 고통 속에서 그 빈자리를 하나님에 대한 마음으로 채워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