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역동성] 과제3 갈라디아서5,6장에 나타난 말씀들을 역동성으로 정리하고 그렇게 정리된 말씀을 묵상한 후에 소감을 기록하기
갈라디아서 5,6장의 말씀을 가지고 역동성의 의미를 배우고 문제가 있을 때 성경으로 해결해 나가는 법을 배우는 장입니다. 역동성은 문제를 대할 때 표면에만 머무르지 않고 내면 깊은 곳까지 들여다 봅니다. 그럼으로서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을 하도록 돕습니다. 이렇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유익으로 나타납니다.
1. 상황 (갈5:7)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게 하더냐” : 문제상황속에서 거짓말하는 자들은 피상담자가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도록 설득하며 회유하고 유혹합니다. (갈5:8) “그 권면은 너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난 것이 아니니라” : 하나님에게서 나오지 않은 조언들이 악의적이고 거짓됨으로 피상담자를 언제든지 파탄에 빠져들게 할 수 있습니다. (갈5:10,12)”너희를 요동하게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은 스스로 베어버리기를 원하노라” : 여러가지 말과 생각이 원래의 마음을 어지럽히고 요동하게하기 때문에 문제상황속에서 피상담자에게 나타나는 ‘다른 마음’이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갈6:12,13)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함은….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 육체를 따르는 자(복음의 가치를 행위구원으로 떨어뜨는 자들)들이 피상담자가 하나님의 약속을 따르지 못하게 하고 육체(행위)와 그힘을 의지하게 만듭니다.
(갈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 문제상황 속에 그대로 있으면, 피상담자는 썩어지고 부패하게 되는 결과를 만나게 되며 이런 잘못은 계속 반복하게 됩니다.
(갈5: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 서로 싸우고 다투는 일은 피상담자를 파멸과 깨어짐의 결과로 인도하며 그 악한 상태를 진전시키며 결국 종말을 맞게 됩니다.
(갈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위와 같은 ‘결과’는 피상담자가 자신의 잘못과 죄에 대해서 스스로 속이며 변명하는 태도때문입니다. (갈5: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 피상담자의 공격하고 피해를 주는 말과 행동은 악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갈5:19-21)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로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 어려움 속에서 피상담자가 행하는 책임전가하는 육체의 일은 악한 결과를 맛보게 됩니다. 뜨거운 태양과 같은 어려운 상황에 대한 피상담자의 반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갈5: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 서로 격동하고 투기하는 피상담자의 반응은 이기적이고 헛된 영광을 구하는 행동으로 악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갈5:4) “율법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 스스로의 행위로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하는 것은 자랑과 교만에 빠지거나 열등감에 빠지게 합니다. 내힘으로 하려고 하는 행위는 하나님의 은혜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피상담자가 내 행위(노력)의 의로움을 의지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갈5:16,17)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 개인의 욕심을 채우려는 언행은 성령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피상담자 안에 있는 이 육체의 욕심이 뜨거운 태양과 같은 악한 상황을 있게하는 근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갈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 그리스도인은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들인데, 정욕과 탐심으로 살아간다면 그리스도인의 본질과 정체성을 상실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피상담자안에 정욕과 탐심이 뜨거운 태양과 같은 악한 상황을 어떻게 만들어고 있는지 그욕구를 발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갈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 정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목박으신 예수님과 같이, 자신의 욕구를 발견한 피상담자도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나아가 정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는 노력이 있어야합니다. 예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갈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토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고 내가 또한 세상에 대하여 그러하니라” :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또한 자유와 영광의 상징입니다. 우리의 자랑이 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정죄와 심판에 빠지지않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자랑되신 그리스도께서 피상담자의 악한 욕구를 내려놓는 소망이 됩니다.
(갈6:17) “이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말라 내가 내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인해서 가지신 상처는 그분의 사랑과 헌신과 순종과 영광의 흔적입니다. 피상담자에게 닥친 고난과 슬픔과 좌절을 예수님처럼 사랑과 헌신과 순종으로 극복해 갈때, 피상담자의 고통은 예수님의 흔적처럼 영광의 상처가 됩니다. 바울의 표현인 “예수의 흔적”이 고통가운데 있는 피상담자에게 은혜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갈5:17,18)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 이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경험한 피상담자는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살기로 결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령은 마음과 행동의 선한 안내자가 되어 주십니다.
(갈5:6) “그리스도 예수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 십자가의 사랑를 받은 피상담자는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헌신과 사랑과 믿음의 결심을 할 수 있습니다.
(갈6:9,10)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있는대로 모든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 십자가의 은혜를 받은 피상담자는 뜨거운 태양과 같은 악한 상황속에서 선한 일을 도모할 것입니다. 그러나, 착한 일에 대한 열매가 더디게 올지라도 주님의 때에 열매를 거둘 것을 믿기에 선한 일을 행하기를 포기하거나 중간에 낙심하지 않습니다. (갈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 십자가의 은혜를 받은 피상담자는 성령의 열매를 목표로 나아갑니다. 그러나 인간은 쉽게 육체를 좇을 수 있는 연약함(골2:18)이 있기에 겸손한 태도로 임함으로온전한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갈6:1,2)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너희가 서로 짐을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 십자가의 은혜를 받은 피상담자는 주변에 주신 사람들을 통해서 받는 도움을 열린 마음으로 받을 수 있어야합니다. 도움을 베푸는 사람도 온유한 심령과 겸손함으로 피상담자를 도와야 합니다. (갈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 : 피상담자가 사랑으로 견디고 인내하며 실천을 해나갈 때 변화와 회복과 성숙이 실현가능해 집니다. 따뜻한 분위기에서 꽃이 피듯이 결심을 실천함에 있어서 사랑으로 행하는 것은 선한 열매를 맺습니다. 8. 변화
(갈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육체로 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 피상담자가 얻는 변화와 성숙의 최종 결실은 성령님으로부터 받는 영생입니다. 이미 이땅에서 누리고 있으며 영원으로 연결되어 있는 영생이 주는 평안과 기쁨과 즐거움입니다. 소감기록하기 역동성에 관련된 말씀을 따라 정리하면서 8가지의 단계를 크게 볼 수 있었습니다. 말씀에 근거하여 상담자가 무엇을 하야하며 왜 해야하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말씀에서 가르쳐주시는 죄된 삶에 대해서 그 중요성을 놓치고 살고 있는 저를 보게 됩니다. 또한 은혜가 얼마나 놀랍게 나의 삶에 주어졌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와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를 다시 느끼며 나의 삶에도 더욱 세밀하게 적용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내 삶의 일그러진 부분도 주님 앞에 갖고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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