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 심리학은 그저 인본주의 학문일뿐입니다.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조차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고 우리의 일상 가운데 깊숙하게 들어와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다는 것이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심리학과 성경적 상담학은 출발이 다르고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차원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 심리학은 구원을 다루지 않기 때문에 치료에 있어서 한계적일 수밖에 없고 성경적 상담 치료는 전인적 치료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임하기 때문에 성경적 상담은 비신자에게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분별할 수 있다는 것은 성경적 상담의 원리에 따라 살아가고자 할 때 나타나는 첫번째 유익이라 하겠습니다. 앞으로 상경적 상담의 원리에 따른 더 풍성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삶을 함께 더불어 누릴 수 있도록 귀한 상담사 역할 감당하실 줄 믿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자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