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기본원리] 과제2: 1,2원리에 대한 소감을 쓰기성경적 상담의 기본 원리 1,2장을 듣고 난 다음 드는 생각은 창세기의 시작을 들은 느낌이었다. 창세기도 똑같이 시작한다. 창세기에서도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이야기하고 있고 아담과 하와의 죄로 타락한 모습이 비춰지고 있다. 내용 구성에 있어서 창세기와 성경적 상담의 기본 원리 차이가 있다면 아담과 하와는 태초에는 죄가 없는 깨끗한 사람이었다는 것이고 우리는 태어났을 때부터 죄인이라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는 처음에 만들어졌을 때 에덴동산이라는 하나님 가운데서 완벽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만들어진 존재이다. 하지만 선악과를 먹는 죄를 지음으로 인해 하나님과 분리되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고 에덴동산에서 퇴출당한다. 그러므로 천국 같은 에덴동산에 다시는 들어가지 못한다. 그렇게 최초로 인간의 죄로 인해 타락한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간 자체가 죄로 인해 타락한 존재가 돼버렸고 에덴동산처럼 하나님과 분리되지 않는 삶을 살고 싶으면 죽어서 천국을 가는 방법밖에 없다.
첫 번째 원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과 나 자신과의 관계를 성경에서는 여러 비유로 설명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비유는 아버지와 아들의 비유이다. 이것을 첫 번째 원리의 적용하자면 어린아이는 부모님이 필요하다. 부모 없이는 어린아이가 성장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도 마찬가지로 성장하려면 하나님이 필요하다. 어린아이가 부모와 분리되는 순간 사고가 일어나던가 다치는 것처럼 우리 또한 하나님과 분리되는 순간 큰 어려움을 겪는다. 두 번째 원리는 사람은 죄로 인해 타락하였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인간은 제대로 된 방향성을 잃고 자신만의 방향성이 맞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즉 인간이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사탄의 상담을 받아드렸다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으로 인간이 하나님과 분리된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두 번째 원리는 우리의 현실적인 모습과 삶을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우리는 신앙인으로서 첫 번째 원리대로 살아가야 함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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