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세대상담] 과제2: 사례2,3 상담계획/상담문 적기  

사례2 상담계획
(학교-관계-두렴/죄책-인정-동행-긍휼-덕행-교재)

학교생활에서 친구들과의 관계문제로 마음이 불편하신 상황이네요.
그런데 글에서 설명해주신 님의 자랑스러운 가족 구성원들에 비한 자신의 모습은 고민이되지 않고 충분히 행복감을 가지시는데, 학교의 자랑스러운(공부도 잘하고 인기도 많은 친구 A, 성격도 좋고 이쁘고 착가고 공부도 잘하는 친구 B) 친구들 간에 관계 안에서는 감정적으로 흔들리는 부분들이 나타납니다.

그 감정들은 친구들이 님과 가까이 있을때에는 다 좋게 느껴지고, 멀어졌다고 생각될때는 꺼려하거나 어려워하는 마음인 두려움의 마음과 관계개선, 회복이 되지 않을것이라고 용납이 되지 않을것이라는 죄책감의 마음이 공존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혹시라도 친구A가 느꼈다는 배신감이나 주위 친구들의 비난의 이유가 님이 친구B에게 고민을 나누고 적절한 충고를 받아 관계가 돈독해진 계기가 친구A에 이야기때문이라면 더욱더 친구에 대한 죄책감의 감정때문에 불편하신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고 가까이, 불성실히 한다고 멀리계시는 분이 아니시기에 언제나 동행한다는 사실을 믿으며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그 의미를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될때에 서로를 향해 긍휼의 마음이 생기게 되며, 서로에게 덕(용납해줌)을 행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친구들과의 관계는 의미있습니다. 그 교재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친구들과 나누며 행할때에 그 관계안에서 마음이 성장해지는 좋은 발판이 될것입니다.
(극본적적용)



사례3 상담계획
(학교-조직-두렴-존경-용서-인내-경건-교육)

새로 개교한 학교에 대해 남다른 애착심을 가지고 계시고, 학교를 아끼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후배들의 입학후 선후배관계에 불편함과 학교에 영향이 갈것이라는 두려움을 느끼고 계시네요.

(나의 죄)
상황을 여러 각도로 바라볼때, 님은 후배에게 무시당한다고 느끼시는 감정을 느끼고 계십니다. 선배로서 존경받으면 예뻐해주려는 예상과 달리, 님이 해결할수없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어 두려운 감정을 느끼고 계시네요.

(타인의 죄)
후배들에 대해서도 그들의 모습을 인정해주지 않는 선배들과 학교에 대해 감정적으로 받아들일수있습니다.

(사탄의 계획)
이 모든것은 누구 하나의 잘못이라고 하기보다 서로를 미워하고 헐뜯고 공동체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사탄의 계획일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요나의 아끼던 박덩쿨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보여주셨듯이, 하나님께서는 님이 학교에 대한 사랑만큼 후배들을 어떻게 용서해야하는지, 언제까지 인내해야하는지, 어떤 경건의 모습인 선배가 되어야하는지를 말씀해주는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학교에서 배우는 수업내용보다 귀한 하나님의 마음을 후배들을 용서하는것으로 배우실때 큰 열매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관점적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