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진로상담] 과제2) 하나님의 뜻 네가지와 다른 사람의 다섯가지를 생각해 보면서 이해되지 않는 질문을 생각해 보고 자답하기, 자답하기 여려우면 질문 만들기, 자신은 하나님의 뜻과 다른 사람의 뜻에 대
진로상담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한 네가지 단계인 경륜, 섭리, 계명, 계시를 알수 있어서 감사했고 잘 이해됐다. 앞으로는 구체적인 이 단계들을 통해 나를 다시 돌아보고 하나님의 뜻을 더 잘 알수 있기를 바란다.
다른사람의 네 가지 악을주장, 악에참여, 중립, 선에참여, 선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생각해 봤을 때는 가정, 사회, 관계에서 선을 주장하며 봉사하고 희생할 줄 알고 본받을 만한 부분이 많아 사람들이 따르지만 그들은 예수를 믿지 않고 오히려 핍박하는 사람들이다. 결국 악에 속한 사람들인데 내 주위에는 이런 사람들이 있고 오래도록 전도해 왔으나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드리지 않고 있는 사람들이다. 나는 이러한 사람들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며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스스로 질문해 본다. 사실 내 힘으로는 많이 부족하다. 사실 관계를 포기할까 고민도 많이 했었고 나에게 이 사람들을 맡기시지 않으시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 나는 한 친구에게 30년 가까이 전도해 왔으나 친구는 끝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야 말았다. 나는 많이 안타까웠고 지금까지의 시간들이 과연 무엇이었을까 생각하기도 했다. 결국 이후는 하나님 손에 있고 이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하지만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지 못했던 내 자신에 대한 실망이나 그러한 상황들이 아쉬워서 잘 놓치 못하고 계속 생각하게 되어 괴로워 했다. 그렇다면 나는 하나님의 뜻에 그 친구를 온전히 맡기고 있었는가? 그 영혼이 어디로 갔는지 내 소관이 아님에도 왜 괴로워하며 걱정해야 했을까? 나는 하나님의 뜻에 친구를 온전히 맡겨야 했다. 그렇게 괴로운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고 지금은 그 친구의 영혼을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온전히 맡기기로 다짐하며 맡겨 보았다. 다행히도 서서히 잊혀져가는 것 같고 내 마음도 평안해지는 것 같다. 내 뜻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맡겨야 함을 안다. 내가 진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믿고 맡겨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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