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진로상담] 20p까지 읽고 모르는 점이나 질문 혹은 소감 기록, 내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의 방법은 무엇인가?
1.20p까지 읽고 모르는 점이나 질문 혹은 소감을 기록하기
질문: 인도하심에 대한 전통적 관점 속에서 교재 내용 중 내면의 음성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시기 때문에(빌2:13) 우리가 갖게 되는 소원도 내면의 음성으로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보는 것이다.라고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영적인 조명으로 볼 수 없는지요? 영적인 조명은 깊은 묵상과 영적인 감각을 통해 자신에게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주님 뜻을 발견하게 된다고 하였는데,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속에서 주님 뜻을 알고 인도하심을 받는다면 이것도 영적인 조명으로 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내면의 음성도 내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영적인 조명의 하나로 볼 수는 없는지요? 내면의 음성과 영적인 조명은 따로 구별이 되는 것인지요? 2.내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의 방법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20대 중반에 영접하고 지금의 30대 후반에 이르기까지 약 10여년의 신앙생활 가운데 내게 중요했던 선택이 뭐였을까? 생각해보니 두번정도 있었던 것 같다. 하나는 직장의 문제였고 하나는 결혼이었다. 직장에 있어서는 환경의 변화로 인도하심을 받게 되었던 것 같고, 결혼에 있어서는 마음의 평안이었다. 잘 다니던 직장을 내 뜻대로(?) 관두고 기독교 기업에서 일하고 싶다는 단 하나의 소망과 열망 속에서 기독교 기업에 수없이 이력서를 내었지만 다 떨어졌고 결국엔 절망속에 포기 직전까지 갔던 일이 있었다. 그때 주님께 기도하며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이번에 떨어지면 다시는 기독교 기업으로 이력서를 내지않겠습니다라고 했을 때, 너무 많은 경쟁자가 있던 내 이력으론 들어갈 수 없던 마지막으로 이력서를 낸 그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때 하나님께서 환경을 열어주심을 체험할 수 있었고 너무나 감사했다. 결혼에 있어서는 만나고 있던 배우자에 대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우자가 맞다면 사랑할 수 있게 해달라고 했던 기도가 응답이 되었던 것 같다. 그래서 마음문을 열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고 이를 기쁘게 받아들이고 인도하심이라 여겨서 결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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