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원인이 되어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네요. 더욱 문제는 기억이 없을정도로 이성을 잃어 버리는 것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종국에는 스스로가 자신의 예측하지 못하는 행동에 두려움이 가득해지는것 같네요.
님이 말하는 방화 살인 자해 등등은 극한의 분노의 표시로 보여지네요. 왜 화가 날까요? 문제의 해결 방법은 여러 가지 가 있는 듯 합니다. 문제의 원인과 과정 결과를 볼때 과정을 풀어가는 방법은 깊은 대화로서 조율이 필요할텐데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되지 않거나 부당한 대우나 어떤 경우에는 손해를 입는다는 생각이 들어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님의 말처름 분노로 표출하지 않나요? 이러한 감정이 해결되지 않고 감정으로 계속 쌓이다 보면 심층의 문제로 남게 되어 몸과 마음의 문제로 분노 감정의 조절에도 문제가생기는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문제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대처하는 과정에서 성숙함과 미 성숙함이 보여지는것 같습니다. 님은 문제의 해결과정에서 극한의 분노로 가기전에 대화로서 문제를 잘 풀어가야 할듯합니다. 그리고 그 분노의 원인이 떠올랐으면 그것을 얻고 이룰려는 생각을 내려 놓으시고 원인이 되는 생각을 버리시는 것이 분노를 더욱 빨리 해결하는 방법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