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가정상담] 과제1. 견고한 결혼의 특성에 있어 나는 어떤가?
1. 적응성 이나 융통성 면에서 아주 오랜시간을 갈등 하며 지금의 어느정도 부딪히지 않고 이해와 관용 그리고
기다림, 섬김의 자리까지 오게 된것 같다. 2. 의사소통에서 서로간의 의견 차이와 다름이 있을때 의사 소통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 이때 예전처럼 많이 힘들어 하고 다투는 것은 아니고 내가 설득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고민하며 원인을 찾고 있다. 내 마음의 우상을 보려하고 상대방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혼자서 생각해본다. 그리고 어떻게 해결 해야 할지도 이때 많은 시간이 걸리는걸 느낀다. 내마음이 미움이 앞서서~ 상대방을 상담 해 설득 할 자신이 없기도 하고~ 해서 그냥 나나 잘 하자! 내지는 내가 해보자! 는 방향으로 간다. 결국 의사소통이 원만 하지는 않다고도 할 수 있다. 3. 가정에의 헌신은 아무래도 남편은 아이에게 혹은 가사 노동에 관심이 적다고 할 수 있다. 집안일은 내가 요구 하는 부분에서는 들어 주려고 하기도 하나 생색을 많이 내고 칭찬을 바라서 불편했다. 사랑해서 해주기보다는 인정받고 싶어 하는 것 아니냐? 그래서 많이 스트레스받는다고 이야기를 하니 받아들이기도 한다. 자녀 양육에서는 영적인 부분에까지 관심을 가져주는 자상한 아버지가 되기를 바라나 그것도 일일이 요구해야 하므로 그냥 내가 하려고 하고 있다. 4.상호격려나 감사하는 마음은 서로 적응하고 이해하는 면이 많아짐으로 점점 좋아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함께 시간을 공유하는 것이 편안해졌지만 대화가 적어지기도 하는 것 같다. 저 사람이 안 돼는 부분 또는 나와 다르게 생각하고 사는 부분에 대해 나처럼 생각하고 말 하고 살기를 바라지만 나의 욕심이겠지 싶어 말 하지 않게 된다. 5.영적생활에 있어 내가 더 구체적으로 훨씬 관심이 많아 보인다. 아닐지도 모르지만... 내가 보는 서적이나 관심갖는 것에 함께 관심을 가져주면 좋으련만 나와 스타일이 다르다고 해야 할지? 그것까지 할 여력이 없으니 좋은게 있으면 당신이 알려주면되지 않냐며 자기방식을 고집하기도 하지만 영적인 부분에 있어 공감 되고 가까워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보여서 나 스스로의 욕구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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