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상담역사] 과제4: 상담역사 소감문1학기 때 심리학에 대해서는 한번 훑고 지나갔지만 교회로 물밀듯이 들어와 우리 주위에 만연해 있는 통합주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니 성경적 상담의 정체성이 더 분명해진 느낌이다.
모세가 금송아지를 불태워 티끌같이 갈아 시내에 뿌린 것처럼 죄에는 조금의 여지를 주지 말고 단호하고 분명한 태도를 취해야 하며 영혼구원과 진리의 문제 또한 기독교인들은 이같은 태도를 취해야 한다. 세상사람들은 심리학을 가지고 상담을 하던 치유를 하던 상관이 없지만 교회에서는 교회로 들어온 세상의 것들을 단호하게 거부할 수 있어야 한다.
세상의 것들을 들고 강단에 세워진 강사들과 목회자들을 보면서 목사님의 한숨처럼 혼란스럽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하지만 그것들을 분별해낼 수 있는 무기가 있다는 것이 참 다행스럽고 감사한 것 같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