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 대한 어려움들은 모두 스스로 알아서 하지 않는 남편에 대한 감정의 폭발이 문제였습니다. 그것이 이중속박이나 공격이나 추궁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남편은 도피해 버린 것이구요. 이러한 상황의 악순환은 그러면 그럴 수록 남편이 더 멀어지게 되는 것 뿐이니 그렇지 않고 남편과 함께 자녀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이야기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할 때 더욱 남편은 자녀문제를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깨닫고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잘하셨는데 앞으로도 이러한 점에서 하나님께로 끌고 들어오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하면서 스스로도 하나님께로 더욱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열매를 기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