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세대상담] 과제3: 함께 살펴보고 싶은 사례 한가지를 정해 상담문 작성하기#16. 저는 항상 우울하고 자신이 없어요. 고 3 여학생입니다. 제 고민은 바로 저의 성격인데 항상 우울하고 자신이 없고 비관적입니다. 사람들을 만나도 경직되어서 이야기도 제대로 못하고 친구들도 저와 친해지기를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상담계획: 개인-심층-절망-편안-충만-희락-경건-훈련
*적용적 상담문
원리: 자기 자신의 모습과 환경과 상황을 바라보면 절망적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인간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은 그 분의 형상대로 당신을 만드셨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를 지으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할 때 우리의 부족한 모습들이 충만히 채워질 것입니다.
예화: 어려서부터 사람들과의 관계를 힘들어하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창조주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되고 난 후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또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의 교제가 다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그 학생은 모든 교제에 최선을 다하며 진심으로 사람들을 대해주기 시작했고 그것이 기쁨으로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방법: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깨닫고 마음의 기쁨과 평안을 얻었으면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보세요. 자기와 진정으로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을 싫다고 거부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사례: 인간관계에 항상 수동적인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남이 잘해주는 것만큼만 되돌려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고 그 사람의 태도는 달라졌습니다. 예수님이 항상 병든 자, 가난한 자를 찾아다니신 것처럼 그 사람도 적극적으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그럴만한 여유도 힘도 없었지만 복음을 깨닫고 하나님을 의지하니 그러한 힘을 주셨습니다. 그 사람은 더이상 예전과 같이 받기를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먼저 자신을 내어줄 수 있는 사람으로 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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