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불신자나 신자의 의미가 아닌,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재라는 바운더리 안에서 이해하면 좀 더 쉽게 접근해 나갈 수 있습니다. 비록 하나님의 뜻을 알수 없는 불신자라해도 은혜의 6가지 주제를 잘 설명할때, 들을 수 있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할 때 건강하며 열매맺는 또한 다른 사람에게 유익과 좋은 영향력을 주는 진로를 선택해 나갈 수 있습니다.
질문2, 3: 세상에는 악이 존재하고 이 악을 주장하는 단계에서 사람들은 희생양이 되기도합니다. 이럴때 희생된 사람은 피해자 프레임에 갇히기 쉽고 이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쉽습니다. 그러나 이런 악한 상황가운데서도 하나님 중심적인 선한 반응을 보일때 좋은 열매를 계속해서 맺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악인과 선인에게 일반적인 은총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악인을 사용하셔 그의 일을 이루신다는 의미보다는 악 가운데서도 그의 뜻을 이루시며,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 중심적인 반응을 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그의 일을 나타내보이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결론까지 가봐서 아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현재 나에게 주어진 환경과 상황 그리고 사람들에 대해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그의 뜻을 구하고 순종하는 순간들의 중요함을 아는것입니다. 나의 뜻이 자꾸 어긋나는 시간속에서도 우리는 결론에 우리가 얻어야할 것보다 더 귀한 영적인 가치들을 주님과의 교제속에서 얻고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