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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방법론] 과제 1: 자신이 경험한 진입구의 내용과 상황  

딸과 엄마의 갈등 

엄마는 딸의 안정적인 삶의 보장을 위해 교육 대학원에 들어가서 학교 선생님을 하며 주의일 을 하기를 원했고 딸은 아이들 가르치는것이 적성에 맞지않고 순수음악만 하기를 고집했다

딸과 엄마의 이상이 맞지않아 갈등을 느끼던 중 엄마의 욕심 (주님과 상관없는)을

  내려 놓고 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존중하기로했다 딸과함께 외식하며 딸이 엄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미래를 어떻게 꿈꾸고 있는지 마음을 열고 대화를 시작하며 딸의 고충과 마음을 사랑으로 들어주고 공감해 주니까 딸의 마음이 녹아지며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받았다 딸은 주님이 주시는 달란트대로 순종하며 살고싶다고 ccm작곡도 하고 음반작업도하며 자기의역활을 잘 감당하며 살아가고있다 ( 상대의 마음을 주님의 마음으로 들여다보고 공감해주고 받아들여 주면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해 갈등의 열쇠를 풀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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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4-28 (수) 00:11 3년전
진입구는 닫아져있는 마음에 문을 열고 들어갈수있는 길을 여는 것입니다. 좋은 질문들을 통해서 딸의 상황을 이해해 나가며 더불어 딸의 진짜문제를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적 상담에서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고 또한 마음을 안다는 것은 단순히 경청하고 공감해주는 차원에서 끝나지 않고 무엇이 마음에 문제가 되고있는지를 알아차리고 마음의 잘못된 동기를 올바르게 말해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제 방법론에서 더 깊이 배우시게 될 텐데요, 어머니가 자신의 욕구를 내려놓고 딸아이의 문제를 잘 들어주는 것은 사랑하라(Love) 해당되며, 더 나아가 Know-진짜문제 알기, Speak-진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말해주기, Do-듣고 배운것을 실천해보도록 도와주기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성경적 상담은 경청이나 공감(심리학에서 쓰는 용어)과 같은 용어를 사용하기보다 사랑하고, 알고, 이해한다 정도로 표현합니다. 과제 감사합니다. 댓글에 대한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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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뿜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4-28 (수) 10:19 3년전
우리 일상에 공감과 경청이라는 단어가 깊이 박혀 있어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것 같아요 성경적 상담이 더 깊이 이해되고 몸에 배면 용어들도 점차적으로 스며들것을 기대하며 고쳐 보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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