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냐 존재냐라는 문구처럼 사람의 삶의 목적을 소유에만 둔다면 결국 무엇인가를 이루고 나서 허무함을 느끼고 그 자리에서 서지 못하고 스스로 무너져 내리는 경험들을 우리는 목도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인생의 목적을 존재에 두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나의 존재 목적을 찾는 것이 여정이 된다면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예비하신 길로 인도되는 경험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적어주신 대로 피상담자들의 회복을 돕고 정체성을 찾게 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상담을 하는 상담사가 되시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