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기본원리] 과제3. 3,4장 공부한소감문 쓰기
최근에 틱과 우울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면서 틱의 경우는 아이가 갖고 있는 불안감에 대한 이해를 하는 부모교육의 관점과 우울의 경우는 음악치료 세션 안에서 우울감을 (일시적으로) 감소하고, 자신에 대해 탐색해보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임상과 센터 운영 후 40대 중반을 향하며 새롭게 배우기 시작한 성경적 상담은 그동안 해왔던 강의와 상담의 근원에 대한 질문을 하게 만듭니다. 무엇보다도, 그래도 지나치게(?) 인본주의적이지 않다고 합리화했지만 교육과 심리치료를 베이스로 하며 오랜 기간동안 뭍어있는 심리학과 인간중심철학을 기반으로 한 여러 상담기법과 임상의 시간들에 대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이고, 앞으로 무엇을 보기 원하시는지에 대해 묻고, 그동안의 상담과 교육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틱과 우울의 경우도 동일하게 감정과 욕구를 통해 마음의 문제를 근원적으로 다루는 작업을 통해 회복될 수 있다는 관점은 그동안 임상현장에서 갖고 있었던 고민에 대한 근원적이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주는 것만 같아 참으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꾸준하고 성실히 잘 배워 임상에서 사람들을 회복하고 가정을 돕는 일에 쓰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몸의 변화가 왜 생겼냐?는 질문에서, 마음의 본질을 직시하고 하나님 앞에서 성경적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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