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음악세션] 과제 1) 4장의 개인별 세션 사례를 읽고 느낀 점이나 질문 기록하기.과제 1) 4장의 개인별 세션 사례를 읽고 느낀 점이나 질문 기록하기.
(1)느낀 점 : 솔직히 글을 통해서 사례를 보니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핑계같지만... 교재에 오타가 너무 많고 문장이 연결이 안되어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내용을 읽다가 집중이 안되고 좀 짜증이 나기도 하였다. 상담자의 이야기인지 피상담자의 이야기인지 설명이 없이 읽으려니 그냥 눈으로만 읽게 되는 부분이 있어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려워서 다음 강의를 들어봐야 될 것 같다. 그래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어떤 세션 기록 내용을 보면 피상담자가 마치 꿈 이야기를 하듯이 이미지를 상세히 그려내는 것이 신기했다. 정말 음악을 들으면 그런 이미지가 떠 오르는가 의아했다. 내용중 상담자가 이야기하는 어떤 상황은 피상담자가 떠올린 이미지인지 사전에 이야기를 해주는 설정인지 모르겠다. 나도 음악 듣는 것을 좋아했다. 피아노 연주곡이나 한때는 섹스폰 연주음악도 즐겨 들었었다. 사실 이전부터 ‘피아노가이즈’의 음악을 즐겨 들었다. 그들의 음악을 들으면 뭔가 상상하게 되고 광활한 자연에 내가 동화되는 느낌이라 아주 좋아했다. 기분이 좋아졌다. 상상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것이 뉴에이지 음악이라는 글을 보고 듣기를 중단했다. 지금은 복음성가를 주로 듣는 편이다. 영감있는 복음송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생가하게 되고 나를 돌아보게 되기도 한다. 이처럼 음악을 들으며 자신을 이해하게 되고 상담의 나아갈 방향을 알게 된다면 강의 내용처럼 말을 잘 못하거나 자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에겐 아주 좋은 도구가 될 것 같다. 그리고 단계별로 음악을 창작한 집사님의 은사가 놀랍다고 생각된다.
(2)질문 *1. 이미지를 제시할 때 상담내용을 근거로 제시하는지 어떻게 이미지를 제시하는지 궁금하다. *2. 상담사로서 상담 과정 중에 세션을 해야 하는데 연습을 해봐야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든다. *3. 사례를 읽으면서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는 내용이 있었다. 그 부분이 순간 ‘내적치유’의 과정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때문이겠지만 격해진 감정을 달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무튼 아직 음악세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느낀 점과 질문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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