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방법론] 과제3) 주변 상황에서 직면 모델을 실천해보고 그 내용을 기록하기(배려-고백-헌신-변화)
과제3) 주변 상황에서 직면 모델을 실천해보고 그 내용을 기록하기
상황: 중1학년이 된 딸은 말투가 바뀌고 엄마를 무시하고 학원을 자주 빠지며 거짓말을 노래방을 가고 급기야 학원을 그만 다니겠다고 말합니다.
1:배려(피상담자로 하여금 자신 마음의 목표를 알게 하는것) 남편의 주식투자가 안되어 급기야 큰 빚을 지고 갚아야 되는 상황에 여집사님은 목과 허리가 아픔에도 장애인 활동지원사로 알바를 하고 그 돈으로 아이들을 학원에 보냅니다. 큰 아이를 학원에 보내지만 아이가 열심히 하지 않고 학원을 빠지고 거짓말을 하고 노래방을 가고 학원도 가지 않고 거칠어진 말투.욕설. 남편이 주식투자를 하지 않았더라면 빚을 지지 않았을것이고 빚이 아니었더라면 내가 아파도 일하지 않았어도 된다.. 딸아이가 친구를 잘못 만난것같다... 핸드폰때문에 공부를 안한다. 남편에 대한 원망과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있음을 교제합니다.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교제해주었습니다. 내 자녀라고 생각하니 내 뜻대로 안되면 화가 나고 또 아이에게 지시하고 지배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과 아이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바라보는것이 아닌 내 계획대로 아이를 주장하고 싶음이 믿음없는 모습인것을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2.고백:(피상담자로 하여금 자신의 책임을 인정케하고 그의 행동뿐만 아니라 마음의 죄도 고백하게 도와주는 것)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기에 자녀를 내뜻대로 하고 싶었음을 교제하였습니다. 형편이 어려워 학원에 보낼수 없게 되자 남편을 원망하게 되고 건강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무리하게 일을 하게 되고 내가 이렇게 아프면서 일을 해서 받은 월급으로 보낸 학원인데 공부를 안해라는 마음과 몸이 힘들면 아이에게 지시하는 말과 주장하는 말을 하게했음을 고백했습니다. 몸이 더 아프면서 일도 하는 것이 짜증이 나고 하기 싫다고 했습니다.
3.헌신(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기뻐하시는대로 삶을 다스리실 권세가 있다는 것을 피상담자가 인정하고 따르게 하는것)
하나님의 자녀로 키우기 위해 아이를 위해 기도함으로 아이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고 세상의 것을 아이에게 주장하지 않고 ( 학원 안다니면 네가 따라갈것 같냐? ) 아이가 기도하며 결정하기를 기다려주기. 남편에 대한 원망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녀를 통해 깨닫게 되는것이 있기에 이 고난의 과정도 기쁘게 받아야함. 또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4.변화(피상담자로 하여금 어느 부분에 변화가 필요한지 알게 하고 구체적이고도 성경적인 삶의 변화를 나타내도록 돕는다.) 날마다 말씀과 기도의 삶이 회복되니 아이에게 말이 부드러워집니다. 아이에게 말을 들어주고 둘만의 데이트 시간을 갖게 되니 엄마가 제일 좋다고 이야기하고 아이도 기도실로 가며 미디어를 절제하겠다고 고백합니다. 아이와 관계가 회복되니 하는 일도 다시 즐거워집니다. 돌보는 아이도 너무 예뻐지고 몸도 훨씬 좋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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