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를 잘 해주셨습니다. 지인의 어려움을 1년 넘게 피상적인 상담만 하며 시간을 허송세월하는 모습이 안타까우셨을 것 같습니다. 4기 말기 암 환자는 시간이 금보다 소중하고 어떤 치료와 방법으로 환자의 고통을 덜어줘야 할 지 명의는 고민해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환자는 시간을 넘어 생명을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고통이 심할 수록 임박한 상황에서 속히 나올 수 있게 근원적인 상담이 진행되는 성경적 상담으로 피상담자의 고민을 이제 덜어드리길 기대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