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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대화법] 과제2; 나의 말에 대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사명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가?  

나의 말에 대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사명을 어떻게 실천 할 수 있는가?

 

하나님은 말씀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다 말의  능력과 위력이 실로 대단하다. 지금도 여전히 말씀으로영과 육의 세계를 움직이신다 죄가 들어오기전의아담과 하와에게도 말의 능력과 권세가 있어서 창조물의 이름을 짓기도하고 하나님과의 대화도 막힘이 없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죄로 인한 인간의 타락으로 언어가 혼잡해지고 하나님과의 소통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치의 혀로 사람을 죽이기도하고 살리기도한다는 말을 자주 들으면서도 말의 중요성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지 않고 흘려 넘겼다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살은 느낌이다 천지창조가 말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얼마나 크게 느끼며 살았는지 뒤돌아 보는 계기도 되었다 하나님은 성경 곳곳에 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셨는데 간과하며 살았다 

 

하나님이 나에게 말에 대한 사명을 주셨는데 내가 사용하는 말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내가 하나님에 대한 은혜로운 말을 할때 늘 절제한 듯하다 나 에게 이러이러한 은혜를 주셨다고 자랑하다가 혹 아니면 어떡하지 내가 착각하는 건 아닌가 하는 별의 별 걱정을 하면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복음의 언어를 얼마나 제한 하고 살았는지 모른다 하나님은 자신을 드러내기를 좋아하고 영광 받기를 원해 인간을 창조하셨는데 내가 그 본분을 잊고 살았다 내 속에 죄의 본성도 함께 있어서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거짓말이 나오고 남을 무너뜨리는 말과 좌절 시키고 악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말들은 잘도 나왔다 그것이 너무나 당연스럽게 생각하고 연약하니까 그렇다며 스스로 위로하며 살아온 어리석음을 발견했다 사탄은 거짓의 영이라 했는데 거짓 속에 하나님의 참이 가려져 사탄의 노예로 살아왔다 하나님이 나에게 말의사명을 주셨는데 망각하고 살아온 것을 회개한다 

 

삶의 습관을 바꿔야한다 변명으로 연약함을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앞에서 진심으로 연약함을 고백하며 사탄이 뿌려논 죄에서 떠나기를 노력해야한다 나의 말을 주의깊게 살피며 말하기전에 생각하고 그 분의 영광과 사람들의 유익을 생각해야한다 나의 연약함을 고백해야한다 연약함 깨닫는 것은 아직도 성숙하지 못했다는 뜻이 아니라 성숙하다는 표시이다  사탄에게 말의 권세를 빼앗기지말고 용기를 내서 정직하게 행하고 겸손하게 듣는 연습을 해서 내 말이 하나님이 주시는 권세와 능력을 발휘하며 주의 영광을 위하고 연약한자를 세우는 은혜의 말을 할 수 있도록 늘 주님에게 구하고 스스로도 뒤돌아보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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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8-06 (금) 00:25 3년전
하나님과의 올바르고 친밀한 관계가 동일하게 다른 사람과의 관계로 이어지듯이 우리의 언어 사용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 그 언어가 표현되고 이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 가운데 그 가치를 행사하게됩니다. 그러니 말 또한 마음(형상)과 관계가 있음을 보게됩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서 마음이 변화 성장되고 그것이 언어로 표현되어져 하나님을 드러내고 영광 드리는 삶을 살기를 피차 기도합니다.
귀한 과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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