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과제3 대화법을 읽고난 소감과 결심 > 과제란

302과제.

과제 4 성경적 대화법 소감

성경적 대화를 법을 공부하고 나는 충격을 받는다. 내가 깊은 우상을 섬기고 있었다니! 나는 나 자신을 섬기면서 사탄에게 굴복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성경적 대화를 통하여 나의 자신을 보니 우상을 섬기고 있다고. 처음에는 인정하기 싫었지만 자꾸 공부하면서 순순히 인정하는 것이 내가 살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우상을 섬기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인정

그간 나는 우상을 섬기고 있었다. 1)나 자신의 유익이라는 우상을 섬기고 있었다. 2)이익이 되는 일은 좋은 일이고 손해 보는 일은 일단 싫어했다. 편리한 것을 나는 좋아했다. 편리 한 것에 관심이 많았고, 불편한 것은 싫고 마음이 편리한 쪽으로 기울여 있다.

3) 쾌락을 좋아했다. 이제는 즐겨야 한다 라는 생각으로 마음이 가득차 있다. 즐겁게 사는 것이 나에게는 로망이다. 그러나 그게 우상이라고 하니 고쳐야 하겠다.4) 존중받고 싶은 마음을 가질때가 많았다. 무시를 당할때는 괜히 기분이 상했다. 5) 내가 한 일은 인정받고 싶었다. 인정해주지 않으면 마음이 편치 아니했다. 6) 나을 지배하고 싶고 가르치고 싶고 잘못한 것은 따져서라고 바르게 가르친다는 이름으로 남을 괴롭힌 것같다. 이런 것들은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믿고 중요시 여겨왔는데, 성경적 대화에서는 우상이라니! 철저하게 하나님을 섬긴다면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쉽게 순종은 되지 않겠지만 성경의 감동으로 주님편에 서고 싶다.

2.우상을 섬기는 말이 마귀에서 왔다는 것을 인정하기로 했다.

1)거짓말이 하고 싶다( 의심- 의심의 말)

2)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측면으로 해석하고 싶다( 절망-절망의 말)

3)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였다( 포기-포기의 말)

4) 서로를 대항해서 말하기 시작했다( 수치심-책임전가의 말)

5)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다.(두려움, 원망-원망의 말)

3.회개의 길로 들어서고 싶다.

1) 나의 연약함과 한계에 대하여 고백합니다. 지나간 나의 인생을 돌아보면 나의 변명과 합리화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책임회피와 무관심으로 삶의 문제를 통하여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외면했습니다. 거짓말하고 미혹하며 회책하고 파멸을 꽤하는 사탄의 놀음에 놀아났습니다. 어떤 때는 분노하고 피해받은 것을 앙갚음하고 싶었습니다.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고집을 세울 때가 많았습니다. 영적 무지와 영적인 무기력속에 살면서도 정신차리지 못했습니다. 사소한 죄라도 철저하게 회개하면서 순결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죄를 지적당하면 깜짝 놀라고 항변하며 소리소리 지르며 변명했습니다.

주님, 성경적 대화를 배우면서 회개하오니 성령의 불로 고백한 모 든 죄를 태워 주옵소서.

2) 하나님의 계획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이제부터는 하나님은 나의 마음의 왕좌에 모셔 들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통하여 생육하고 번성하는 축복을 누리게 하셨고,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로 삼으로시고, 주의 복음을 온 세계에 전하면서 왕노릇하는 연습을 하게 하시다가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1000년 동안 주님과 함께 왕노릇하게 하실 (계20:4,6)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하여 충실하게 하옵소서. 이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저의 모든 죄를 해결하기 위하여 희생하신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이 나의 마음에 가득하게 하시고 용서받은 은혜가 충만하여 나에게 피해를 준 남을 용서하게 하옵소서, 나아가서 주님의 영이 나와 영원토록 통행하며 나의 파수꾼이 되어 주시옵소서, 마귀가 아무리 유횩해도 나의 왕국을 절대로 건설하지 말고 주님의 왕국을 건설하고 확장함에 전심을 다하는 말을 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