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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순종할때만 플랜A가 되고 순종하지 않으면 플랜B 플랜C가 되는 것이아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우리의 반응과 상황에 상관없이 항상 그 시간 그 상황에서 플랜A가 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선하시고 우리를 영원토록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성경적 진로 상담을 통해 내가 살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이해되지 않은 부분이 명쾌하게 해결됐다.
하나님의 때에 대해 우리는 늘 의아해하고 내 때를 하나님의 때인양 착각하며 이루어지기를 기도로 떼를 쓸때가 있다 거의 항상 기준을 내 기준에서 벗어나질 않고 하나님께 구하며 이건 하나님의 일이예요 이 일을 이루어 주시지 않으면 하나님 손해예요 하며 협박을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목사님들이 목회를 하면서도 자신의 의가 들어가서 무슨 성과내기에 성도들을 동원하며 하나님의 일이라고 충성해야 하나남이 기뻐하는 삶이라고, 자신의 신앙의 가치관이 아닌 인생의 가치관을 성도들에게 강요시키기도 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제대로 모르고 하는 오류가 아닌가 생각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과 시간에 무관하게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행하신단다 나는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면 된다 이 단순한 진리앞에 정말 큰 깨달음이다 이제부터라도 하나님의 플랜A에 발 맞추어 살아가길 소망한다
인도하심에 대한 세가지 관점
전통적 관점: 환경의 변화. 타인의 조언 ,마음의 평안, 내면의 음성, 영적인 조명이있다
나는 이중에서 타인의 조언과 내면의 음성의 인도함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살아왔다 영적인 목사님이나 사모님의 말에 많은 신뢰를 하고 의지한 것 같다 내가 영적을 뛰어나지 않다고 생각하고 내 생각과 하나님의 계획이 맞는지 검증 하는 차원에서도 조언을 많이 들은 듯하다. 하나님은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나를 다루시고 계획하심을 드러내신다
지혜주의적 관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말씀묵상을 통해 깨달음 가운데 이루어진다 말씀이 하나님이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말씀따라 인도받는 것이 더욱 선명하고 확실한 인도함인 것을 깨닫는다
은사주의적 관점; 성경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기준의 틀 속에 은사주의적 인도하심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사람을 쓰시는거에 따라 여러가지 은사로 나타난다 각자가 받은 은혜에 따라서도 다른 것을 볼 수있다 나는 찬양의 은혜가 있는 것 같다 나도 모르게 툭 튀어 나오는 찬양 속에 하나님의 메세지가 있는 것을 자주 느낀다. 감사한 일이다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약속들
족장시대의 인도하심, 율법시대의 인도하심,,시편과 선지서에서의 인도하심,복음서에서의 인도하심,오순절사건 이후의 인도하심과 같이 우리 온 인류 역사속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이렇게 변화 되는 것을 한 눈으로 정리가 되니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더 선명해지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