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과목을 듣고 소감쓰기
고통 과목을 들으며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우리의 일상 중에 고통없이 사는 순간들이 얼마나 될까 고통없이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하나님과의 동행의 순간인것 같다 동행의 순간을 노치면 바로 현실의 고통을 직면하게된다 우리 삶 속에서는 끊임 없이 욕구와 감정 사이에 그네를 타며 힘들고 괴로운 시간들을 보내고있다. 그러면서 표면에 나타나는 상황과 문제 속에 빠져 이해되지 않는 현 수준에서 감정에 빠지고 감정에 빠져 허우적 거리다 신체의 문제로 떨어져 신체증상에 대한 치료를 하느라 급급하다
이해되지 않아 생기는 감정과 욕구를 들여다보고 원인을 파악하여 이해 되는 수준까지 가게되면 우리의 일상이 스트레스 받지 않아 생활의 질이 좋아진다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전환 할 수있는 역활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곳이 성경적 상담이다 고통의 과목을 공부하면서 고통의 증상은 여러가지로 나타나지만 그것의 원뿌리는 우리의 욕구라는것과 욕구를 통해 나타나는 것이 복합 감정이고 복합 감정 속에 근원 감정이 있다는 것을 배우며 우리가 이런 것들을 깨달으며 선순환으로 올릴때 우리가 알수없는 감정에 얽매여 있던 곳에서 자유함을 얻을 수 있다
제일 먼저 내 속에 욕구를 들여다본다 내 속에 존경의 욕구로 말미암아 올라오는 복합감정으로는 화를 자주내고 근원 감정으로는 수치심에 똘똘 뭉쳐 다른 사람에게 드러내길 싫어하고 적극적인 삶을 살지못해 앞으로 차고나가지 못해 주저주저하며 계획없이 산 것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 것들을 한번도 다뤄 보지 못했는데 정말 좋은 경험과 새로운 것을 알게되어 뿌듯하고 기쁘다
성경적 상담이 정말 귀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며 원더풀 카운셀러인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