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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고통] 과제3: 도전이 되는 근원감정들  

나 스스로의 큰 숙제인 근원감정은 분노이다. 예전에는 그때그때 표현하지 못해 쌓이다 결국 터지는 것이 분노라고 생각했는데, 나의 모습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며 마음을 지배하는것이 분노라고 하였다. 이 모든것은 지배욕구로 인해 주위 환경, 사건이나 사람들 포함해서 나 스스로를 지배하려는 욕구로 인한 것이였다.

그리고 타인에 대해서 내가 버거워하는 근원 감정은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피상담자이다. 그저 말뿐인 위로로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 생각 할 필요없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에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인정욕구 인해 갖게된 근원감정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극복하도록 도와주어야하겠다. 특별히 상담자가 가지고 있는 욕구가 가중되어서 피상담자가 더 큰 죄책감으로 시달리지 않도록 상담자의 욕구가 영향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겠다. (나의 지배욕구로 그들의 죄책감을 해결해주겠다는 욕구로 더 변질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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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4-17 (일) 19:15 2년전
특별히 상담자가 가지고 있는 욕구가 가중되어서 피상담자가 더 큰 죄책감으로 시달리지 않도록 상담자의 욕구가 영향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겠다. (나의 지배욕구로 그들의 죄책감을 해결해주겠다는 욕구로 더 변질되지 않도록)

상담사는 주님의 도구이고 대사이며 실제로 그들을 치유하는 분은 주님이신데 욕구가운데에서는 상담의 주체도 내가 되고, 결과가 모두 다 나의 것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그 압박감으로 인해 상담을 더 잘 할 수 없게됩니다. 내가 하는 상담이 되는 순간 길을 잃어버리게 되고 자신의 감정에 휩싸이게 됩니다.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디테일하게 잘 써주셨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상담사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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