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말이 사명이라는 말이 가슴을 파고듭니다. 언젠가 금식을 하다가 생각났던 것이 말과 생각을 금식하는 마음으로 다스림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10분 1시간을 넘지 못하고 생각이 자기 중심적이고 그로 인한 말과 행동이 욕구가 움직이는 대로 방향성을 틀어 버리는것을 실감하면서 얼마나 연약하고 자신이 죄악과 범벅되어 살아 가는지 재 인식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하나님이 영광받기를 원하시는 삶을 목표로 하지 않는 삶은 중심을 잃은 배 같이 방향을 잃을수 밖에 없음을 날마다 삶 가운데 경험합니다. 나의 말이 하나님의 사명이란 말이 그냥 삶의 전 영역에서 드러내고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속에는 감사가 있어야 하고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마음이 있어야 하고 경건과 하나님 안에서 뜻 가운데 온전함으로 나갈려는 열망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럴때 삶이 예배가 되고 그 예배를 통해 가족과 이웃 관계, 삶의 현장에서 등등이 작은 나로 인해 변화될때 말의 사명이 이루어지고 완성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실천
감사하는 생활, 힘들고 어려운 일 가운데 불평이 아니라 이미 나에게 있는 감사와 충만을 생각하며 대화에서
예)
-왜 그렇게 했어 하는 비난 보다 -> 이렇게 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갈수 있어
-하지마 -> 이렇게 해 보면 어떨까
-실수 -> 실수가 실패라는 인식을 버리고 새로운 시도와 반면 교사를 삼을수 있는 기회의 교육장임을 인식하고 허용하고 포용할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자세, 그 속에서 타인도 여유로워지고 마음의 평안과 안정감이 생기므로 선순환의 대화를 할수있는 여유가 생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말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하나님을 통해 존재하며 하나님을 위해 사용될 때 그의 영광에 동참하게 되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말들을 통해 실제로 내가 누구를 섬기고 있는지 여실히 드러내 주는 것 같습니다. 말에 실수가 없으면 완전한 자라는 말이 있듯이 그만큼 어려운 부분이기에 주님의 다스림이 더욱 필요할 것입니다. 말에 대한 사명과 실천을 구체적으로 잘 적용해 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