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전능한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이해와 한계를 초월해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실수, 실패라고 여겨지지만 하나님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자 할 때 그 실패는 새로운 시작의 의미와 가치를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또 그 속에는 인간의 거부, 거역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베푸시는 하나님의 희생과 용서를 생각할 때 인간의 생각과 다른 하나님의 생각의 크심과 높음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과제 하시며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