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악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타인에 대한 이해는 세상을 알아가는 방식이 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아는 지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이해를 가지고 선한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할 때 진정한 용서를 경험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완전함이 아닌 연약하고 부족한 존재임을 스스로 깨닫고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고 그 속에서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수용하는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삶의 나눠 주셔서 감사하고 수고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