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대화법] 과제1) 나의 하는 말과 듣는 말의 문제가 무엇인가?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과제1) 나의 하는 말과 듣는 말의 문제가 무엇인가?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나의 하는 말의 문제점: 남편이나 아이들이 실수를 하면 용납하거나 허용하는 것보다 닥달하는 말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다시는 실수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훈계와 명령식으로 하는 말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주기도하고 거부감을 심기도 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남편이나 아이들에 대해 지배의 욕구가 있는 것 같다.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시고 한없이 사랑하신 그 사랑을 배우며 실수를 용서하고 배려하는 말과 조용히 타이르는 말로 부드럽게 하도록 해야겠다.
나의 듣는 말의 문제점: 아들이 전화로 오늘 풋살경기를 하려고 하니 손자가 오면 바로 밥을 먹게 하고 7시 10분쯤에 갈 수 있도록 부탁의 말을 했다. 알겠다고 대답하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시간에 맟춰 저녁을 부지런히 진땀을 흘리며 준비하는데 남편이 지나가면서 뭐라 말한다. 뭐라고 하냐고 물으니 그 시간에 할 수 있냐고 묻는다. 그말에 짜증이 나서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열심히 시간에 맞추려고 준비하는 것을 보며 말하는 남편이 미운 것이다.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듣는 말을 긍정적으로 듣고 "네 할 수 있어요." 라는 긍정적인 말로 답하도록 해야겠다. 들을 때 감정이 들어가지 않고,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을 담고 들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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