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과목 중에서 고통 과목이 가장 생생하게 다가왔다. 주변에 고통을 사람들을 보면서 그분들에게 어떻게 적용하여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실제적인 부분을 많이 생각하며 강의를 듣게 되었다.
고통상담에 대해 알았더라면 내가 당했던 고통의 문제에서도 더 빨리 빠져 나올 수 있었을 것이다. 고통의 네 가지 수준을 살펴보면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할 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들었다.
그리고 나 자신도 감정의 수준을 적용하며 순간순간 욕구를 내려놓고 예수님을 선택하는 성령충만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