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기본원리] 원리과제2) 1,2장 강의 소감
1장에서 각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아담과 하와를 모델로 환경, 사명, 금지, 부르심의 네부분으로 설명해 주신 점이 인상 깊게 다가왔고 삼각형에 각각을 배치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다.
주어진 환경을 받아들이지 않고 해야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지 않으며 금지된 것을 행하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잃고 삶이 무너진다는 것. 지금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을 적용해보니 각영역에서의 문제점을 잘 파악할 수 있었다. 그저 이건 죄니까 짖지 말아야된다는 생각을 넘어서 나를 만드신 목적, 부르심에 연결해서 죄를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지으신 이의 뜻에 순응하지 않고 피조물의 주제를 망각한다 생각하니 하나님 앞에서 두려움을 더 크게 느끼게 된다. 2장 내용 중에서 성경적인 치유는 위로만하는 것이 아닌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고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대개 사람들은 위로 받기를 좋아하고 자신을 고쳐야한다 하면 싫어하고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 더군다나 죄의 문제로 언급하면 마음 상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면에서 소원에서 하는 상담은 욕구를 찾는 과정에서 그래도 젊잖은 단어로 잘 정리되어 있어 그렇게 마음 상하진 않는 것 같다. 오히려 더 적나라한 단어면 쉽게 이해가 될텐데하고 처음 상담할 때 목사님께 질문했던 기억이 난다. 피상담자가 죄를 인식할 수 있도록 지혜롭게 잘 이끌어갈 수 있는 상담사로서의 준비가 참 중요한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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