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고통] [과제4: 고통 과목을 듣고 난 후 소감 쓰기.]고통 과목을 듣고 난 후 소감 쓰기.
심리상담에서 주로 이슈가 되는 증상들에 대해 이해와 감정, 신체의 수준으로 조망해 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 DSM에 있는 증상들에 대해 볼 때마다 증상마다 구분되고 확실히 구분되어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왠지 모르게 비슷하고 뭔가 통하는게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답답함에 대해 해소 할 수 있었다. 보여지는 증상들에 대해서 본질적인 원리를 이해한 듯 하여 매우 유익했다. 어떤 내담자를 만날 때 이 고통의 수준에 따라 접근하면 좋을 것 같다. 사람마다 증상이 다른데 그 안에 가장 큰 이유가 감정 때문이고 그 감정을 뭉치게하는 욕구를 찾아서 없애주는 것, 즉 바꿔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와닿았다. 나부터도 감정이 생길 때 감정과 욕구를 들여다보는 습관이 조금 생겼다. 이로 인해 내 욕구를 버리는 훈련을 하고 마음 속에 가득했던 감정들보다 기쁨이나 여유가 더 생기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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