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학습상담법] [과제 4] 소감쓰기[과제 4] 소감쓰기
2학차의 마지막 과목으로 “학습상담법”을 넣은 이유가 궁금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아이의 성향에 맞는 기술적인 공부방법”의 적용이 아니었다. 과목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것에도 인간의 욕구가 어떻게 작용되는 지 학습상담법 과목은 여실히 보여주었고,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학습 영역으로도 확대적용할 수 있는 점이 인상 깊었다. 상담주제(음절, 단어, 어구, 문장, 문단, 장르의 문제)를 분석하는 로직은 꽤 체계가 있었고 그 체계를 만들기까지의 목사님의 직관력이 어떻게 풍성하게 작용하여 왔을지 짐작이 되어 흥미롭게 사례분석을 지켜보았다.
소원상담방식의 적용은 한마디로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과목이었다.
자녀의 공부에 도움을 주고 싶은 사람? 자신의 학업과 관련해 고민이 많으신 분들? 그럼 어떤 학차에 머물러 있더라도 주저말고 이 “학습상담법”을 먼저 클릭하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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