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역에서는 상담대상이 중요합니다. 상담을 받으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을 상담하는 것이니 그 대상이 고민하는 어떤 성도인지 아니면 교희의 부족함을 보면서 괴로워하는 나 자신인지, 아니면 또 다른 누구인지를 확정해야 합니다. 여기서는 교회의 문제점을 느끼고 있는 나 자신으로 보여지네요. 교회의 문제점이 상황이 되고 그 상황의 유형을 찾아서 조직이나 선악으로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런 다음에 누구의 감정을 살피고 욕구를 찾을 것인지를 정한 다음에 그걸 하나님의 소원과 결심으로 바꾸면 내 자신이 변화를 이루게 됩니다. 그러한 길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