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미술세션] [과제1] 1, 2,3 장의 내용 중에서 질문이 있으면 그 질문을 만들고 그에 대한 답변 써보기, 질문이 없으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 정리하기[과제1] 1, 2,3 장의 내용 중에서 질문이 있으면 그 질문을 만들고 그에 대한 답변 써보기, 질문이 없으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 정리하기
<질문만들기> Q. 미술세션이 기존의 미술치료(자신의 마음을 단순히 풀어내는 것에 그치는 것)와 달리 이미 알고 있는 마음을 풀어내놓고 그것을 '변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의지'가 있는 대상에게 접합하다는 점에서 미술치료에 익숙한 피상담자에게 미술세션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권할 수 있겠는가?
A. 기존의 미술치료에 익숙한 사람들은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파악하고자 한다. 더 깊이 심연으로 들어가 자신의 기억에도 없는 것들을 억지로 찾으려 하며 거기서 파악된 결핍(욕구)을 위로받고 채워지기를 동기로 사용한다. 또한 미술치료사의 역량에 따라 같은 그림을 다르게 해석하거나 왜곡되어 해석하기도 하는 등 그들 안에서도 많은 해석의 차이가 존재하며 다양한 변수(개인의 그림실력 등)를 수용하는데 한계가 있어 억지스런 끼워맞추기로 인한 부작용도 있다. 나아가 큰 진전없이 그 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더 많은 문제에 집중하게 되기도 한다. 이에 성경적상담사는 아직 자신의 마음의 상태가 어떤지 모르는 피상담자라면 미술세션을 통해 좀 더 마음의 상태를 명확히 이해(감정에 머물지 않고) 할 수 있으며, 피상적인 문제가 아니라 본질적인 문제를 뱔견하는 것이 가능하며 그림그리는 과정을 통해 일시적 스트레스 해소가 아닌 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할 수 있겠다. 오랜 미술치료에도 불구하고 나아지지 않은 피상담자라면, 미술세션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적인 부분에 소망을 둠으로 발전하여 나갈 수 있음을 설명할 수 있겠다. 나아가 상담진전에 있어 매회기 성취가 중요한 이들에게는 회기별 주어지는 미션을 통해 스스로 완성해가는그림을 봄으로 변화(발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을 강조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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