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습상담은 제목부터 선뜻 과목을 진행시키는데 마음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계속 뜸을 들이다가 ‘이런 상담을 공부하는데 분명한 이유가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의지적인 결단으로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과거에 경험된 영어로 인한 내 안의 상처들, 이게 상처인지도 모르고 묻어두고 살았던 마음을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영어학습상담 과목은 내 자신을 상담하는 계기가 되면서 상담의 새로운 눈을 열어 주었습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학습 과목들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어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상담의 확장성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영어학습상담을 통해 내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문제의 원인을 깨닫게 되면서 어떻게 삶에 적용하여 선순환의 이루어 나갈 수 있는지를 배우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너무도 귀한 영어학습상담을 배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