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심층상담] 심층상담 과제3. 수면장애, 신체이상, 야뇨증, 아스퍼거 각 1개씩 사례에 대해 상담계획을 세워보기1. 수면장애
자각몽과 수면장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전 어렸을 때부터 자각몽을꿨는데요 그게 자각몽이란건 이 년전에 알았어요. 처음엔 너무 신기해서 일부러 계속 자기 전에 잡생각 많이하고 자각몽 꾸고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습관처럼 자기 전에 의도치않게 막 잡생각이 너무 많이나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그래서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요새는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요. 근래 다시 자각몽도 좀 꾸고 수면마비가 너무 자주와요. 피곤한 것도 한몫하겠지만 잠 좀 자려하면 세네번은 기본이고요 다른 가위눌림처럼 귀신 그런 건 안보이고 그냥 몸이 너무 아파요. 뭐가 몸을 눌리고 숨도 잘 안쉬어져요. 쪽 잠잘 때도 수면마비가 와요. 아침에 두 시간잤는데 수면 마비가 왔는데 너무심해서 숨을 못 쉬었어요. 누군가 위를 거쳐서 자각몽을 꿨다 하지만 전 아니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해선지는모르겠지만되게 편하게 꿨는데 요샌 꾸고 싶지도 않은데 꾸네요. 정말 피곤한데도 잠 드는 순간이 무섭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그리고 병원은 갈 생각없습니다. 꼭가야할 정도가 아니라면요.
<상담계획> 1. 영역: 개인 2. 유형: 심층(자각몽으로 인한 수면장애로 몸이 눌리고 숨도 안쉬어지고 몸이 아픈 증상) 3. 감정: 두려움(잠 드는게 무서움) 4. 욕구: 쾌락(편하게 자고싶은 마음으로 편안의 욕구라 생각해볼수도 있는데 자각몽이 시작된 원인은 쾌락이라고 생각됩니다.) 5. 소원: 충만(하나님은 모든 생각과 꿈의 영역에도 좋은 것으로 우리를 가득 채워주시는 분이시다 ) 6. 결심: 양선(양선의 개념을 자신의 생각으로부터 하나님을 생각하는 쪽으로 (좋은 방향으로) 옮기도록 한다는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 7. 실천: 충성(생각의 방향을 바꾸는 연습을 매일 꾸준히 해본다) 8. 변화: 교제(자신의 생각이나 어려움에 갇혀 혼자 해결하기 보다 주변의 기도나 상담의 도움도 받아 더 온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 )
2. 신체이상 뒷목이 땡기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울렁거리는데..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그런지 머리까지 아픈데.. 감정 기복이 심해지면서 별 거 아닌거에 눈물부터 나오는데 병원을 가 봐야 대나요
<상담계획> 1. 영역: 개인 2. 유형: 심층(스트레스로 인한 두통, 가슴 답답 울렁 증상) 3. 감정: 두려움(감정과 신체에서 느껴지는 이상 현상으로 병원에 가야하나 싶은 두려움) 4. 욕구: 유익(몸과 마음의 여러 증상들을 호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음 ) 5. 소원: 희생(예수님은 우리 몸과 마음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이미 당신의 몸을 희생하심으로 치료의 길을 열어놓으셨다) 6. 결심: 화평(하나님과 나 사이에 장애물이 되는 죄문제이든 사람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이든 화평케 하신 은혜로 계속 나아갈 것을 결심 ) 7. 실천: 우애(일과 사람, 하나님과 장벽없는 우애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8. 변화: 연합(자신과 하나님, 주변 상황과 사명안에서 조화를 이루며 성장해가도록 )
3. 야뇨증 저는 34세 주부로 7세(만5세4개월) 딸과 30개월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딸이 많이 내성적인데, 또래와는 잘 지내는 편인데, 유난히 어른과의 관계가 어렵습니다. 수줍음이 많다고 해야 하나요? 부모 외에는 인사두 전혀 안 하고 어른이 말을 시켜두 말을 하지 않습니다. 유치원 선생님과는 거의 단답식으로만 조그마하게 말을 할 뿐이구요~ 부모 입장에서는 너무 답답합니다. 어떻게 교육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두 번째 최근에 들어 야뇨증이 심합니다.이틀에 한번 꼴로 이불을 적십니다. 유치원에 갔다와두 거의 바지가 젖어 있습니다. 참고 있다가 급하면 화장실가는 성격이라 예전에두 가끔씩 (한달에 2-3 번)바지가 젖어서 오긴 했지만 요즈음 이틀에 한 번 꼴입니다. 왜 그런지 모르겟습니다. 남동생과 갈등이 심하긴한데 늘 엄마는 동생만 좋아한다고 투정입니다. 그게 문제인지 어떻게 해 주어야할지 난감합니다. 도움주세요.
<상담계획-아이의 입장에서-> 1. 영역: 가정 2. 유형: 심층(동생과 엄마와의 갈등이 야뇨증으로 나타나고 있음) 3. 감정: 분노(동생도 밉고 동생만 좋아하는 것같은 엄마에 대해서도 화가난다 ) 4. 욕구: 인정(엄마의 사랑과 관심, 인정을 받고 싶다 ) 5. 소원: 동행(동생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고 엄마도 나와 함께하고 사랑해주시는 분이다.) 6. 결심: 화평(엄마나 동생과의 눈에 보이는 화평의 관계에 앞서서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표현함으로 마음의 화평을 먼저 이룰 수 있도록 ) 7. 실천: 충성(감정의 표현을 말로 좀더 적극적으로 할수 있도록 꾸준한 실천을 하도록 )
8. 변화: 훈련(원활한 표현과 의사소통을 훈련함으로 쌓였던 감정이 해소되고 몸과 마음을 조절하는 성숙으로 나가도록 )
4. 아스퍼거 아스퍼거증후군일까요? 어렸을 때 부터 걸음도 이상하게 걷고 남과 눈도 못마주치고(이건 억지로라도 볼려고 햇는데 안 되더군요) 항상 멍하고(제가 딴 생각을 자주 하는 편이라 자주 멍한 얼굴이 되는데 애들은 이상하게 보더군요) 말투가 특히 이상하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엄청 빠르게 말하거나,화제를 갑자기 바꾸거나 이상한 부분에서 음을 올리거나 그런다더군요. 조별 과제 같은 걸 할 때도 잘 못따라가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도 잘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아요. 운동 신경도 안 좋아서 축구나 농구는 거의 안 했고 자전거도 탈려고 노력해 봣는데 결국 못 탑니다. 위에 문제들이 저에게 많이 스트레스를 주긴 했지만 병이라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엇는데 얼마 전에 아스퍼거 증후군에 관해 읽으니까 너무 저와 잘 맞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특히 특정한 주제에만 관심을 가지는데 그에 바탕이 되는 넓은 주제는 이해하지 못 하고 관심 주제가 바뀌면 그 전 주제에는 관심이 거의 없어지는 건 완전히 제 성격 그 자체입니다. 이게 제일 큰 문제가 되는 것이 군대입니다. 만약 제가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면 군대에 가면 어떻게 될 지를 모르겠습니다. 모든 것이 단체활동인데 제가 진짜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면 버틸 수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대학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까요??
<상담계획> 1. 영역: 개인 2. 유형: 심층(마음의 문제가 걸음, 눈맞춤, 말투, 운동신경 등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 본인이 왜 이런 상태가 되었는지에 대한 이해가 없음 ) 3. 감정: 두려움(군대같은 단체 생활을 잘 해낼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 ) 4. 욕구: 지배(본인이 아스퍼거라면 군대등 단체생활에서 잘 버텨낼 수 있도록 회복이 되고 싶다) 5. 소원: 계획(어떤 이유에서 이런 모습이 되었든, 아스퍼거이든 아니든 나를 향한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이 있다.) 6. 결심: 사랑(자신의 모습을 일단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마음을 갖는다 ) 7. 실천: 절제(본인이 지각하고 있는 과도하게 더 자기세계 안에 머무르는 부분에 대해 절제하고 타인배려, 주제 확장, 전체성에 좀 더 따라갈 수 있도록 )
8. 변화: 연합(타인과 공동체와 잘 어울려 연합할 수 있는 성장을 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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