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상담전도법] 과제3) 1~4단계중 질문하고 대답하기, 전도대상자 전도계획1. 1~4단계중 질문하고 답하기
질문) 평탄할 때 자신이 S3의 은혜로운 신앙생활을 한다고 믿었던 성도가 재정과 건강을 잃으면서 TypeA의 유형의 모습을 보이면서 S2로 떨어져 있는 모습니다. 자신이 고통의 문제에서 나오기 위해 기도도 하고 예배도 빠짐없이 드리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자신의 처지에 대해 한탄하면서 혼자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이런 분을 어떻게 상담적으로 도울 수 있나요? 대답) 그분의 고통에 충분히 동감해 주지만 그것으로 그치면 변화하는 삶으로 올라갈 수 없기 때문에 어두운 마음의 골방에서 나와 외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함을 인식시킨다. 그런 악순환의 감정 속에 있는 이유가 자기가 원하는 욕구가 있음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다. 사람의 도움으로 일시적인 만족을 추구하기 보다 전능하신 대화자이신 하나님의 도움심으로 나가도록 돕는다. 복음으로 다시 회복되어 S3의 열매맺는 삶을 산다는 것이 꼭 상황의 변화를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것임도 인식시킨다.
2. 전도대상자 전도계획 가끔씩 두 가정의 부부가 함께 만나는데 만나기만 하면 상대방 부부는 서로 비난을 한다. 자기 남편은 나라를 몇번을 구했길래 천사같은 자기같은 부인을 만나 사냐고 하면서 퇴직 후의 남편은 집안일에 손하나 까딱하지 않는다고 짜증과 불평이다. 남편은 아내가 자기를 무시하는 것 같아 더 청개구리처럼 집안일 안한다. 부인의 잔소리가 싫어 밖에 나가 하루에 두, 세가지 운동하고 집에 오면 밖에서 엄청 열심히 뭔가를 한 것처럼 집에 와서 피곤하다고 눕기만 한다. 교회는 안나가면 부인이 삐지니까 어쩌다 한 번씩 나가준다고 한다.
아내가 먼저 신앙생활 했고 부부의 문제를 인식하는 것은 아내이기 때문에 TypeA의 유형인 친구인 아내를 먼저 상담한다. 상담자와 S1의 관계형성 속에 상호작용은 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꾸준히 성실할 정도로 주일예배와 간단한 봉사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자신과 남편의 마음을 들여다 볼 줄 모른다. 가정과 남편을 위해 얼마나 자기가 희생하고 헌신했는데 그것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원망하는 S2에 머물러 있는 아내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의 은혜에 대해 복음을 전함으로 자신의 죄됨과 욕구를 볼 수 있도록 인도한다. 그래서 남편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알게 되어 S3의 수준으로 올라가 남편을 복음으로 인도하는 자로 서도록 이끌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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