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4 대화법] 대화법을 듣고 난 소감
대화법 강의를 듣고 나의 대화하는 방식이나 스킬에 대해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젊은 시절에 나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며 따지고 논쟁하는 스타일 이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인생의 경륜이 쌓여지며 다행히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커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자신의 신념이 강하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해서 시작부터 끝까지 내 스타일과 방식을 고집하는 경우가 남아 있습니다.
대화법 강의를 들으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말(언어)를 선택하고 지혜롭게 사용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며, 상대를 배려하고 크리스찬으로 말의 조화와 선택을 통하여 사람들과의 관계를 화목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앞으로 가정에서, 교회에서, 사회에서 대화를 할 때, 특히 상담자로서 역할을 감당한다고 할 때 지혜로운 언어의 선택과 사용을 통해 공동체의 화평과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빛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