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하나님이 제정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앞에 "아멘!"으로 순복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렇다. 내가 선택했다고 생각하면 그때 그만 두었어야 하는데...... 후회와 원망, 불평이 끝이 없고 부부관계는 점점 더 화석화 되어 간다.
우리 부부의 결혼은 하나님이 제정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와 남편을 배필이 되게 하셨다. 창세기 3장 20~24절의 말씀이 결혼의 기준인 것이다. 할렐루야!!
오늘 세미나 말씀을 듣는 가운데 말씀(고후 10:5)이 확 떠올랐다.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배필이 되도록 만드시고 인도해 주셨다. 무슨 이론이 더 필요한가?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처럼 지혜롭게 된다고 미혹하여 범죄케 한 그 악한 마귀 사단은 지금도 끊임없이 일하고 있다.
사단은 모든 이론을 부추기고 온갖 생각의 가라지를 심으며 부부관계를 헐고 가정을 깨뜨리려고 한다. 악한 마귀는 부부관계를 파고 들어 분열케 하고 있다.
내 뜻에 맞게 상대를 조정하고 조련하고 지배하려함이 문제라는 것을 깊이 새기게 되었다. 내 기준에 상대를 맞추려 하는그와 같은 시도들은 바로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생각이다. 나의 생각을 다 사로잡아 주 예수 그리스도 말씀 앞에 복종하길 간절히 사모한다. 매일 매일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자아를 파쇄하고 그리스도를 향하여 나가는 한 걸음이 모여 성경적 가정을 이루게 됨에 감사 올린다.
가정상담 2번째 세미나를 통해 저희 가정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을 잘 이뤄나갈수 있을까 고민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결혼생활동안 서로가 너무 달라서 상호보완되는 부분도 있지만 지난 과거를 돌아보면 맞추고 연합하기 힘들었던 부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다른 부분을 서로 맞추고 알아가고 연합하기 위해 몸부림치며 애써던 지난 모든 시간들이 헛되고 버릴것들만이 아니라 그 고통과 시련의 시간을 통해 서로 성장하고 발전하고 성숙해져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혼생활 가운데 많은 가정의 문제들을 세상적으로 풀고 해결하지 않고 서로에 대해 포기하지 않고 같이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 각자 나아갔고 지금에 와서 돌아보니 남편과 더 가까이 많이 연합해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의 대화에서 서로 의견을 말하고 결정할때 생각이 서로 너무 달라 “중간에서 만나자.”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게 성경적 상담을 배우고 나서 하나님과 남편과 아내의 합의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조율해 나갈일들이 많겠지만 협력하면 서로 맞춰가면 갈수록 더 발전되고 더 잘 연합할수 있다는 말씀에 더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가정상담의 가장 큰 원리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이었다. 결혼은 하나님이 제정하신 것이며 결혼한 남녀는 서로 돕는 배필이 되어야 한다는 강의를 들으며 나의 가정생활은 어떠한가? 돌이켜 보게 되었다. 목회자로서 자주 아픈 아내로 인해 여러가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때로는 큰 스트레스였다. 그러나 아내를 도와 건강을 회복하고 아내가 완전하게 서도록 돕는 것이 목회자로서 사역을 잘하는 것 보다 우선임을 깨닫게 되면서 이제는 큰 스트레스가 아닌 기쁜 마음으로 아내를 도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성경적 상담의 원리를 가정에서 부부, 부모, 자녀의 삶에 적용하면서 선순환을 이루게 될 때 그 동일한 선순한의 원리를 여러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들으며 성경적 가정상담이 차지하는 비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가정 안에서든 다른 영역의 관계 속에서든 모든 갈등은 '나는 너와 다르다'는 이기적인 자기 중심성에서 생긴 분리의식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도 너와 내가 하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적인 마음보다는 서로 관찰자의 입장에서 관계하는데 너무도 익숙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팔장끼고 지켜보는 심리학적인 상담이 얼마나 위험하고 죄악된 일인가를 실감하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생활 속에서도 다분히 심리학적인 요소들이 스며 있는 것을 봅니다. 자신의 과거의 경험과 지식이 신이 되어 다른 사람을 자로 재는 판단자로 살아가는 삶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경적 상담의 원리로 내 자신의 삶을 바로 세우고 다른 사람들의 삶도 바로 세워주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다짐도 해보았습니다.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는 연합의 마음이 가정에서 온전히 이루어 진다면 점점 더 다른 영역에서도 선순환의 열매가 맺혀갈 것이라는 말씀에 새로운 목표와 소망이 생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창세기 2:18~24절의 말씀이 성경적상담의 해석 아래에서 깊이 있으면서도 새롭게 다가와 너무 좋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또한 성경적상담의 가치관과 이것을 넘어서는 다른 세계관에 관한 부분도 생각해볼 수 있어 다음세대를 생각할 때도 더욱 성경적상담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정 안에 부부가 하나되어 선순환을 이룰 때 그것이 여러 영역에까지 영향을 미쳐 또 다른 선순환을 이루는 것을 보며 소망이 됩니다. 그러한 선순환을 이루는 삶을 살고 싶다는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늘 지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정상담 세미나중 부부상담세미나를 들으면서 세상적인 가정상담,부부상담과 성경적 가정상담 부부상담의 치이점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개의 원으로 그려진 가정의 모양도 많이 생소하면서도 성경적 상담을 통해 가정과 부부의 역할들을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가정과 개인에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인가도 더욱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앞으로 세상적인 상담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성경적 상담가가 될 수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미 부부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 가정이므로 그 사실을 믿고 인정하고 하나님께 맡기고 이끌려 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잘못 선택한 것으로 생각해 후회를 하거나, 배우자로 인해 자신이 손해를 보는 것처럼 생각해 피해 의식을 가지게 된다. 이는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며 함께 노를 저어 앞으로 나아가기도 힘든 가정호가 이리저리 풍랑에 출렁거리고 심지어는 전복 되어 버릴 수도 있음을 뒤늦게 깨달아 알게 된 좋은 시간 이었다.
결혼의 성경적 원리가 하나님의 섭리하심, 제정하심에 있음을 정검하면서 진리가 주는 기쁨과 은혜를 누릴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세상의 가치관에 물들고 쉽게 넘어졌던 모습도 반성하고 회개하며 다시 주님 안에 연합함의 기쁨을 누리고 가정이 회복되기를 기도하게됩니다. 하나님께서 가정 안에 주신 축복과 그 성경적 원리들이 더 많은 이들 특히 다음세대의 방황하는 이들에게 전달되기를 소원합니다 항상 귀한 세미나에 감사드립니다
결혼은 하나님이 제정하신 것이다. 즉 결혼은 하나님의 법이고, 기준이고, 계획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세상의 풍습을 따라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고 사회를 형성해 나아가지만 다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이루며 살아가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우리의 감정과 생각을 따라 행하며 살아가고 있지요. 특히 요즘 젊은이들은 결혼하지 않고 독신을 선포하기도 하고, 동성애와 애완동물을 가족삼아 개들의 아빠라 엄마라 하며 안고, 아기가 있어야 할 자리에 강아지들이 유모차와 사람들의 품 안에서 살고 있는 세상입니다. 우리 자녀손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아름다운 가정, 거룩한 자손을 얻기 위한 신앙을 대대로 이어가도록 기도하며 훈련하고 양육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가 사명을 가지고 부모교육과 젊은이들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성경적 가정상담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가정에서 부부는, 하나님이 제정하셨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 중심의 생각을 하면서 남편을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보고 이해하려고 할 때, 성경의 원리 안에서 깨달음이 생기고, 선순환의 부부관계로 계속적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다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먼저 내 자신의 욕구를 계속적으로 내려 놓고자 하는가? 의지와 결단이 필요하다 생각되고 이것이 실천될 때 성경적 원리 안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을 온전히 세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
목사님의 적절한 예화는 언제 들어도 무릎이 탁 처지면서, 더욱 명확하게 이해를 하게 되네요. ㅎ~
신학을 상담으로 연결한다는 말씀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신학은 지적인 수준에 머물러서 우리 삶을 변화 시킬 수 있는 힘이 없지만, 그 신학을 상담을 통해 마음의 수준까지 연결시켜 마음의 생각을 훈련하고 새롭게 할 때, 삶의 변화에 이른다는 것을 상담을 접하면서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상담사로서의 부르심에 가치와 의미를 새기면서, 기쁨으로 충성해야 한다는 결심을 하면서 새미나를 잘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제정하신 가정의 중요성을 결혼전부터 배우고 시작했더라면 후회되는 삶보다 감사하는 삶이 더 컷을 꺼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행히도 성경적 상담을 통해 듣고 깨닫는 내용이 결혼을 앞둔 자녀들에게나 가정을 세우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하나님이 제정하신 가정을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사명감도 갖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창조질서와 그 안에 담긴 의미와 가치에 순종할때 부부도 비로소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부부가 될수 있고, 결혼은 하나님의 뜻임을 기억한다.
부부가 되고나니 서로의 다름점과 불편한점등 여러 요소들이 발견되고 불평, 원망, 미움으로 탓하며 연합하지못했던 시간들을 떠올려보며 다시금, 한 몸을 이루지 못함의 악순환을 헌신과 돕는 배필자로 성숙해야하겠습니다.
세미나를 들으면서 결혼은 하나님이 제정하신 것이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더 명확하게 와 닿았습니다. 단순히 결혼은 하나님 앞에서의 언약이므로 깨서는 안된다라는 것이 아니라 결혼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배우자를 내게 보내신 이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묻지 않고서 배우자에 대하여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의 결혼생활이 될수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든 삶의 영역에서도 그렇지만 결혼, 가정에서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도권을 내어놓을 때 그 영향력이 커지는것 같습니다. 세미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