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627)
  • |
  • 로그인
  • 회원가입

[설교소감] [55동행] 6수 6:8~14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성을 돌라

전쟁의 승리를 위해 여리고성을 돌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다시한번 늘 듣고 알고있었던 이 여리고성 얘기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 참 하나님의 일하심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다.

왜냐 나보다 더 큰 하나님의 뜻이 있기에. 그리고 이런 방법을 순종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방법이다.(물론 내가 봤을 때는 싸우는것보다는 돌기만 하니 편했을 것 같다. 그냥 내 생각으로는..다른 어려운 점도 있었겠지만) 아무튼 이 방법은 일반적인 방법은 아니다..

 

설교말씀 중 와닿은 내용과 이를 통해 느낀점을 적어본다.

내 작전, 병법, 선호도를 쫓아가면 망한다. 주님이 원하시는 방법을 붙들어야 산다.

새로운 습관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해야한다.(현재 내겐 생각의 새로운 길을 내는 습관이 필요하다)

기쁨으로 하나님을 위해 살려고 결심해야한다.(현재 내겐 기쁨이 없기 때문에 결심이 필요하다)

소망을 가지고 충성해야한다(난 충성하지만 소망이 없는 것 같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 오랜 훈련이 필요하다. 해보지않은 일에 대한 경험이다.( 그래서 금방 되는게 아니구나 생각하니 조급함보다는 위로가 되었다)

내맘대로 사용할 수 있는 삶이 아닌 묵묵히 순종함으로 인해 하나님께 나아오는 삶이다( 내 맘대로의 생각이 아니라 은혜를 붙드는 생각을 해야한다)

덜 중요한 일을 포기하고 더 중요한 일을 의식해야한다 (지금껏 기도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덜 중요한 나의 일들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려 애썼으나 상담을 통해 이것이 정반대임을 깨달았다. 기도를 하나라도 더 하려고 애쓰는 것은 어찌보면 내게 집중하게되는 덜 중요한(?) 일이었으며 더 중요한 일은 죄책감을 버리고 사랑,화평,희락 안에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었다)

묵묵히 여리고를 돌라는 단어가 설교에 많이 나온다. 묵묵히 내가 할 일을 해야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용서와 동행하심을 바라보는 일이다. 그렇게 은혜를 의지하며 살아갈 때 딱 하루 힘껏 소리를 지르게 하시고 그것이 인생의 승리가 된다. 언제 성을 돌고 언제 외쳐야하나 내겐 새로운 분별력과 실천이 필요함을 느낀다.

그리고 앞으로 그렇게 될 것을 믿고 소망한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9-12 (화) 16:30 6년전
잘하셨습니다. 이 내용을 가지고 다음 상담에서 무엇이 진심으로 하나님과 동행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는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학생분들이 성경적 상담과 관련해서 자유롭게 글을 올리는 란입니다.   김지인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2 0 142
72 설교소감
'절망은 쾌락을 추구함에서 생겨난다'를 읽고 아리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28 0 265
71 성경묵상
(고린도후서 10:3~4) 싸움의 무기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0 0 779
70 성경묵상
(기관운영법과제)창세기 1장 묵상 1 Grace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25 0 780
69 성경묵상
(기관운영법과제)친밀한 동행!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4 0 677
68 설교소감
14대하 30;23-27 커다란 희락의 근원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5 0 704
67 학생면담
2024년 2월 학생면담 내용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02 0 399
66 학생면담
2024년 3월 학생면담 내용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20 0 153
65 학생면담
2024년 4월, 상담사 면담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7 0 96
64 학생면담
2024년 4월, 실습생 면담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9 0 126
63 학생면담
2024년 5월, 실습 면담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4 1 33
62 설교소감
42눅22;47-54 이것까지 참는 인내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5 0 665
61 개인저술
ccm 광야를 지나며 ...듣고 난 후 소감 1 후트리오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3 2 247
60 각종자료
FfM우리교회 선교보고 2022(이명선 선교사)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18 0 193
59 개인저술
sns 속에 나타나는 현대인들의 인정욕구 속 숨겨진 근원 욕구에 대한 생각   정회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26 0 520
58 설교소감
[51계획] 1창 1; 27-28 창조의 하나님이 주신 명령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0 0 708
57 설교소감
[51계획] 1창 3;16-17 창조명령을 이루며 살지 못하는 이유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3 0 602
56 설교소감
[51계획] 1창 4;9-15 죄인의 죽임을 면케 하시는 하나님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21 0 771
55 설교소감
[51계획] 1창 6; 17-20 방주를 세우도록 부르심을 받은 노아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14 2 780
54 설교소감
[55동행] 42눅24:44-53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한 말은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0 0 647
53 설교소감
[55동행] 43눅24;33-43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먹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25 0 732
52 설교소감
[55동행] 44행 1:3-5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교회에서 기다리라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7 2 1149
51 설교소감
[55동행] 66계21: 1-7 이기는 자는 하나님과 함께 하리라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6 1 1051
50 설교소감
[55동행] 6수 6:8-14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성을 돌라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08 0 732
설교소감
[55동행] 6수 6:8~14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성을 돌라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2 1 984
48 설교소감
[56충만] 44행2;12-22 성령충만이란 실천하는 것이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15 1 949
47 설교소감
[64인내] 40마26;36-46 잔을 거부하시지 않는 인내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1 1 629
46 전문상담
[64인내] 42눅24; 1-5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2 0 6
45 각종자료
강박증 관련 기사자료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5 0 136
44 강의소감
과제 1 내이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0 0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