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45)
  • |
  • 로그인
  • 회원가입

[무기력증]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적습니다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적습니다

 

이제는 하고싶은 일도 없어요 사람들을 만나면 불편하고 불안하기만 하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고 만남을 이어간다는 건 너무 어렵고 힘든 일 이에요 아주 잠시라도 긍정적 이었던 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모는 내가 하고싶어하고 원하는 일마다 그건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며 안정적인 직장이나 기술을 배우라고 하면 나는 또 작아져버려요 도대체 무엇이 안정적인 직업인지 알 길이 없어요 내 얼굴을 온전히 보여질 수 있는 낮이 없었으면 하고 아무도 나한테 시선을 주지않고 말을 걸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게 설령 가족이라도 이제는 싫기만 해요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진짜 아무것도. 하고싶은 일도 이제는 뭔지 다 잊어버렸어요 하고싶은 일이 있는 내가 참 좋았는데 이제는 빈 껍데기 같아져버린 내가 참 한심해요 시간한테 미안합니다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고 절실히 생각하는 사람한테 양보하고 싶어요 이렇게 나는 한없이 시간만 죽여버리고 있는데.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3
    2016.04.26. 10:56

시간을 양보한다기 보다는 기회를 양보한다는 것이 더 정확한 말이 되겠네요. 또한 기회를 놓쳐버리고 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이전의 긍정적이었던 때가 있었지만 이모나 혹은 다른 가족들 때문에 절망하게 되고 낙심하게 되어서 스스로 갇혀버리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완전히 포기해 버리면 살아가는 것이 무의미해지기 때문에 자꾸만 죽음을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해결방법은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말고 해야 하는 일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면역력이 있어서 원상복구를 시키는 능력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 때문에 해야 하는 일을 못하게 되어서 삶의 소망을 버리게 되는 것은 마치 이러한 면역력을 파괴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꼭 하고 싶어야만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현재 해야 하는 일을 하려고 할 때에 더 타격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다음 기회를 찾아볼 수 있는 것이구요.

마음의 방향을 바꾸는 것이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마음을 바꾸어서 삶으로 나아가서 자신앞에 놓인 모든 좋은 기회들을 잘 누리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저희 상담센터를 참고해 주세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110 망상 망상증상 정신과 치료 무료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1-05 0 2490
1109 망상 망상장애 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10 1 2281
1108 망상 망상장애 (편집증)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0-31 1 2496
1107 망상 망상을 자주 합니다.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8 3178
1106 망상 망상을 24시간 내내 합니다. / 망상, 스트레스 1 무료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1-03 0 416
1105 망상 망상? 착각?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20 0 1602
1104 침착함 말할때 눈물나는거 / 대인관계, 감정조절 1 무료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20 0 489
1103 신체이상 말할 때 자꾸 문맥이랑 상관 없는 말을 하는 거 같아요 10원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20 1 1438
1102 감정조절 말할 때 울음부터 나와요 2 10원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6 4 3346
무기력증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적습니다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6-22 4 2094
1100 무기력증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적습니다 무료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11-17 1 1677
1099 행동이상 말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물어봅니다. 1 무료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9 0 1238
1098 신체이상 말을 할때 턱이랑 뒷목이 땡기는 느낌 1 10원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18 0 1229
1097 대인관계 말을 한 다음 말한것을 입모양으로 움직이는 행동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9-16 3 2397
1096 신체이상 말을 더듬어요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11-24 2 1863
1095 대인관계 말을 계속 생각안하고 얘기하는데 고칠방법 없나요?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9-16 2 2637
1094 가정문제 말씀하신 문제는 [가정]이라는 영역에서 생기는 [합의]의 문제입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1 2431
1093 정신치료 말씀하신 문제는 '분노'로 인한 몸의 문제입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1 1852
1092 우울증 말만해도눈물나와요 10원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6 2 2180
1091 신체이상 말더듬, 언어장애 1 10원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16 0 1169
1090 신체이상 말더듬, 말막힘 치료법좀 알려주세요 1 10원 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16 0 1370
1089 신체이상 말더듬, 말막힘 원인과 치료 방법 1 10원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01 0 2249
1088 신체이상 말더듬, 말막힘 고민 있습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15 3 3890
1087 신체이상 말더듬 치료법 10원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2-08 1 1379
1086 신체이상 말더듬 증상이 심해요 1 10원   hoijinj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15 0 1256
1085 신체이상 말귀 잘 못알아들음, 말 더듬음 질문드립니다 2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30 0 687
1084 신체이상 말 막힘 증상과 말을 할때 발음이 새고 어눌한 증상 고치는법 없나요?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7-03 0 3882
1083 신체이상 말 더듬 관련 질문드립니다. 10원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24 0 2297
1082 대인관계 만약 이 모든 일에 대해서 하나님 탓을 돌리기 시작하면, 그것은 나의 편안함을 중심으로 하…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8 5 2317
1081 가정문제 만약 손을 다쳤는데 손을 쓰지 않는 한도 내에서는 아프지 않지만 손을 쓰게 되면 아프다고 …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7-22 2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