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28)
  • |
  • 로그인
  • 회원가입

[이혼재혼] 결혼생활 10년을 하고 이혼을 해 사내아이 둘을 데리고 사는 40대 초반의 집사입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22 (화) 11:00 10년전
*재혼의 고민: 지금 느끼고 계시는 감정은 죄책감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2007-04-28 09:58 211.243.229.74
조회 : 348  0
지금 느끼고 계시는 감정은 죄책감입니다. 죄책감이 없다면 재혼과정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었겠지만 죄책감이 있기 때문에 그일이 괴로움이 되었습니다. 이 죄책감은 상대가 유부남이라는 데서 왔구요.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자 하는 것은 정말 지혜로운 것입니다. 자신의 뜻이 분명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자 할 때에 하나님의 뜻이 보여지게 되고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께서 '내뜻대로 마옵시고 하나님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했듯이 우리도 우리 자신의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됩니다.

하지만 두가지 위험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는 내뜻을 하나님 뜻으로 단정해 버리는 것입니다. 사실은 내가 원하는 일이었는데 그것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것처럼 생각해 버리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일이 잘못되었을 때 엉뚱하게 하나님을 원망하게 됩니다. 사실은 내가 뿌린 대로 거두는 것임에도 말이지요.
또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가 분명한데도 그것을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그 이후부터는 분명한 죄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그리고 그 죄의 값을 새롭게 치루게 되겠지요. 그런 삶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럽습니다.

이혼 이후 내담자께는 모든 자유로운 선택이 주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택을 할 때 이전의 불행했던 과거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선택을 하면 또 다시 이전의 불행했던 삶을 반복하는 일이 됩니다. 특히 자신의 유부남임을 밝히지 않은 남자와 미래를 같이 하는 것은 신뢰도라는 측면에서 불섶을 지고 불구덩이에 떨어지는 일이 될 것입니다.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60 직장문제 사회생활이 무서워졌어요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2-11 1 1548
359 직장문제 직장상사험담 2 무료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23 0 1282
358 직장문제 지속되는 우울 불안 1 무료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08 0 726
357 직장문제 직장 내 후임이 무시하는 경우도 있나요?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03 0 952
356 직장문제 짜증나요 1 무료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7 0 395
355 직장문제 인생에 너무 되는게 없어서 힘들어요...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23-08-24 0 308
354 직장문제 강남에서 일하는 정신과의사 입니다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23-08-25 0 270
353 직장발전 했던 질문,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하는 습관 어찌 고쳐야될까요??(회사생활) / 직장문제, … 1 무료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23 0 643
352 진로문제 선배 간호사로 인해 괴로워하는 신입간호사 자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3-10-22 5 5707
351 진로문제 진로상담 1 무료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3-18 4 2879
350 진로문제 저좀살려주세요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6 9 2874
349 진로문제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무료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3 1726
348 진로문제 예비 고3 진로고민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1978
347 진로문제 정말 이직하고 싶습니다..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1838
346 진로문제 해야하는것 하고싶은것.. 무료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5 1719
345 진로문제 고등학교 자퇴를 생각 중입니다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31 3 1380
344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편입준비생입니다.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21 1 3046
343 진로문제 핵심은 현재 있는 곳에서 새로운 가까운 곳에 일자리가 있기를 원하는데 그곳이 연봉이 적고 …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11-18 1 1915
342 진로문제 회사를 다니다가 구조조정을 당해 2014년부터 투자사업 및 영어교재 사업등을 해 오고 있는…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5-18 1 2686
341 진로문제 어쩔수없이 적성과 관련없는 학과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0-13 1 2679
340 진로문제 제게 맞는 적성을 위해 계속 기도하며 하나님이 이끄시길 기대해야 할까요?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0-13 1 2874
339 진로문제 구체적으로 제가 어떤 믿음의 행동으로 나아가야 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0-13 2 2795
338 진로문제 저희 진로가 궁금합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0-13 3 2852
337 진로문제 출근을 했는데요, 역시 자신이 없네요. 3 무료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8 3303
336 진로문제 저는 47세 독신여성으로서 아이를 입양하고 싶습니다. 2 무료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7 5097
335 진로문제 남은 세월 어떻게 살아야 할지 4 무료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9 4050
334 진로문제 제가 하는 사역이 마음이 답답해져요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3 2735
333 진로문제 꿈도 없고 희망도 없고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2 2698
332 진로문제 엄마가 공부에 미쳤어요.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01 9 3068
331 진로문제 너무 힘들다 죽고싶을만큼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4 11 3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