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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화목] 엄마 성격 닮아가는게 너무 싫어요. 도와주세요.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엄마성격 닮아가는게 너무 싫어요.. 도와주세요
저희 어머니는 평소에는 정말 좋은 엄마에요. 친구같고 좋은 엄만데 정말 딱하나 흠?이 있다면 짜증을 쉽게 내시고 화도 많다는거에요. 예를 들어서 운전을 하다가 앞에 차가 운전을 잘멋하면 보통 어른들은 그냥 욕하시는데 저희 엄마는 진짜 온 짜증을 다 담아서 옆에서 듣는 제가 다 기분이 확 상할 정도로 화를 내세요. 그리고 굉장히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많이 내세요. 그냥 에이 뭐야.. 아.. 이러고 넘길 일도 무조건 아..씨 짜증나게 진짜..ㅉ 이런 식으로 글로는 표현이 잘 안되지만 저어엉말 짜증스럽게 말해요. 여기서 더 문제는 자기가 외부에서 화가 나면 항상 아빠나 저한테 화풀이 하세요. 저랑 아빠한테 인상쓰고 화난 목서리로 말하세요. 저는 이런 엄마가 너무 싫어서 항상 마음 속으로 저런 면은 닮지 말아야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요새 클수록 사소한 일에 짜증내는 모습이 엄마랑 너무 똑같고 화가나면 남자친구함테 화풀이 하는 모습마저 엄마랑 똑같아서 너무 소름끼치고 싫어요.. 엄마의 화풀이 때문에 집에서 스트레스 받은 적이 정말 많거든요.. 정말 심할 때는 엄마가 거실에서 홈자 짜증내면 그 소리를 방에서 듣고 저한테 화풀이할까봐 눈치 본적도 굉장히 많아요..
커서 제가 엄마가 됐을 때 제 아이한테 저희 엄마처럼 짜증 많은 엄마가 되긴 싫은데.. 아무래도 같이 사는 사람이니까 성격이 자꾸 닮아가는 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781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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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2-21 (화) 22:06 2년전
엄마의 화나 거친 표출 방식에 많이 노출되는 환경에서 스스로는 그런 엄마의 모습이 싫거나 눈치를 보는 등의 미움, 불안과 같은 감정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한 감정들이 평소 억눌려있다보니 예민하거나 불편한 상황에 접했을 때, 쉽게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나는 등 다시 엄마와 비슷하게 급작스럽게 표출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죠.

이 상황에서 좋은 것이란 엄마에게 영향을 받지 말아야겠다는 방어적인 마음이 아닌 현재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능동적인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엄마의 반응과 상관없이 내가 해야할 계획에 집중을 하거나 혹은 엄마의 반응과 나의 마음의 이유를 이해하여 엄마와의 관계에서 스스로좋은 마음으로 주도하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저러한 선순환을 위해서는 먼저 엄마에게 영향받아 생기는 나의 구체적인 감정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엄마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인지 혹은 엄마가 이해가 안되어 멀리하고 싶은 것인지 등 마음의 문제를 먼제 이해하여야 구체적인 해결 방안도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님께서는 본인의 엄마와는 달리 짜증을 내지 않는 좋은 엄마가 되고 싶고, 주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니 현재 겪는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정리하신다면 한층 더 깊고 넓은 마음으로 관계에서 평안한 마음을 가지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수미상담사 #사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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