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59)
  • |
  • 로그인
  • 회원가입

[가정문제] 제가 나쁜짓을 하는 걸까요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는 고2학생입니다.
자취를 하려고하는데요
이유는 부모님이 저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에요
그런 이유로 저도 스트레스받고요
부모님이 저한테 뭘 원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하라는대로 하고 보여주는대로 보고살았더니 사춘기 쯤에 주변 사람들을 만나면서 제 자신에게 자괴감이 엄청 크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1년 정도 사이에 전 완전히 다른사람이 되었고
이제 착각에 빠진 삶에서 어느정도 벗어난 것 같아요
그래도 자꾸 제 안좋은 부분 이나 남들을 상처받게 하거나 하는 부분들이 저도모르게 나올 때 부모님들이 했던 것들이 자꾸 겹쳐서 느껴지더라구요.
이제 부모님에게 엄마 아빠로서가 아닌 사람으로써 안좋은 생각과 감정이 많이 보여요
바꾸라고 하는게 맞는 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하기도 싫고 스트레스만 받아서 대충둘러대고 자취를 할 생각인데 요즘 제가 돈들일이 많아요 그동안 못해봤던 것들이나 저를 바꾸기위해 새로 시작하고 시작하려고하는 것들이생겼거든요 그래서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을 원하는데 이런 생각을 가진놈이 돈받고 독립하는게 쓰레기같은 짓 일까요
참고로 이젠 부모님한테 진심을 말하지 않도록 노력하고있어요 전에 제가 많이 힘들었을 때 터놓고 얘기했더니 정말 남 같더군요 위로는 못해줄 망정 그 때는 부모님에.대한 나쁜감정도 생기기전이었는데 말이죠
저희 부모님은 참 아이러니해요 정말 남같은데 계속해서 질릴 때까지 부탁하면 짜증내면서라도 경제적지원을 해주거든요 숨기려고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다 티나고 술먹고와서 새벽에 정말 듣기 싫은 혼잣말 투정을 부리는데 어떻게 티가 안나요 ㅋㅋㅋ
그래서 부모님의 이런 부분을 이용하려하는데 쓰레기같나요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 뭔가 더러운느낌이 들어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0&dirId=2001&docId=350478657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3-20 (금) 18:20 4년전
<극본적 해석>

https://swcounsel.org/b/register4-1076

https://blog.naver.com/his_grace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심정옥상담사입니다.

님께서는 부모님이 원하는 삶으로 살아온 삶에 대한 후회감으로 이제는 님이 원하는 자유로운 삶을 원하고 있습니다. 님이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독립의 마음을 먹기까지는 그만큼 고통의 사건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은 부모님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은데 이러한 사실을 숨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의 벽을 계속 쌓다보면 님과 부모님의 사이는 점점 멀어지고 부모님에 대한 오해와 불만은 계속 커지게 됩니다.

님께서 당장 독립을 하고 님이 원하시는 만큼의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겠지만 이것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아닙니다. 물리적으로 부모님과 떨어진다고 해도 님에게는 부모님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여전히 존재하며 재정적인 어려움은 또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님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님이 경험한 이해되지 않는 고통의 사건들을 이해가 되는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해되지 않았던 부모님과의 갈등의 사건들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보며 마음의 정리가 필요합니다. 님의 입장, 부모님의 입장을 다시 생각해보고, 서로 잘못한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또한 오해가 있었다면 풀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괴로운 사건을 님이 소화할 수 있는 이해의 수준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몸의 상처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상처를 그냥 두면 세균이 더 번식하여 더 큰 상처가 되고 곪아버립니다. 아픈 부위를 치료해야만 새로운 살이 나고 건강한 몸이 되듯 님의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면 건강한 마음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처음에는 힘들고 괴로운 일입니다. 힘드시겠지만 마음의 고민을 솔직하게 부모님께 이야기 해보세요. 말하지 않으면 부모라도 님의 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 또한 부모님의 입장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부모님들도 실수가 많은 인간입니다. 부모님의 부족함이 많아도 그래도 님에게 주었던 사랑의 행동들이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도 갖길 바랍니다.

부모님에게 갖고 있던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지고 오해가 풀린다면 님이 독립하지 않아도 가정에서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아직 성인이 아니기에 독립하는 것은 여러 어려운 상황에 노출되어 더 큰 괴로움이 생길 수 있으니 부모님과의 갈등을 묻어두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보세요. 혼자 해결하기에 어려움이 있으실 때에는 저희 상담실의 유료상담과 (주)휴온스글로벌에서 제공하는 무료 상담이 있으니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000 게임중독 여러게임중독에 시달려서 살아오고있습니다..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2 2920
2999 신앙문제 진화론은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이미 박물관에 증거가 있는데 어떻게 부정 할 수 있나요?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3-03-25 4 2919
2998 부부갈등 집나간 아내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6 2918
2997 사고장애 제가 멍청한 것 같아요 1 무료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0 3 2918
2996 대인관계 악순환의 의미없는 생활 2 무료 오스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2-23 7 2918
2995 성문제 현재 29살인데 초등학교 4~5학년 아동성추행 경험이 몇번 있어 후유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무료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2-08 0 2917
2994 신앙문제 저도 믿음이 없는데 제가 친구에대한 질문에 올바르게 대답했는지 알고 싶어서요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3-12-04 6 2916
2993 중독기타 쓸데없는 상상을 하는데 중독되었어요 1 무료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20 2 2915
2992 신앙문제 가기가 싫어서 순간 안간다고 햇어요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3-11-21 5 2910
2991 귀신문제 주변에 귀신문제가 있는 사람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0-22 1 2909
2990 행동이상 틱장애 너무 힘드네요 무료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9-08 1 2908
2989 자해 자해하는습관을고치고싶어요..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4 2907
2988 자해 제가 왜 자해를 하고싶어하는지 궁금해요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7 2907
2987 섭식장애 식이장애는 스스로 극복하는 건가요? 1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8-08 5 2906
2986 기타_55 [공지] 모든 문제에 대한 답변은 성경적 상담사만이 할 수 있습니다.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26 0 2906
2985 자해 자해를계속합니다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3 7 2903
2984 신앙문제 지금이라두 주님께 회개 기도로 간구하면 주님께서는 절 보듬어 주시고 삶도 변화 시켜주시고 …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3-03-26 4 2903
2983 수면장애 가위눌림이 일어나려고 할때 느낌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8-08 7 2902
2982 가정문제 형이 어린아이 처럼 굴어요 1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7-20 4 2901
2981 자ㅅ충동 우울증약 부작용 고민... 1 10원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8-21 3 2899
2980 트라우마 지난 일에 대한 올바르지 않은 이해가 원망과 고통을 만들고 있고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11-21 3 2899
2979 스트레스 현기증 어지러움 무기력증..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1-18 0 2898
2978 불안증 불안장애인가요? 1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2-13 5 2897
2977 공포증 걱정이있는데 심각해요 1 10원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19 0 2895
2976 수면장애 잠자면서 우는7살아들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11-24 3 2894
2975 성문제 직장내에서 성희롱관련 질문드립니다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2893
2974 왕따 친구들과 문제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1-13 2 2893
2973 대인관계 가족관계를 아예 단절하고 싶어요 무료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2 9 2893
2972 자ㅅ충동 중1인데 자살1충동이 심각하게 들어요. 1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03 0 2893
2971 우울증 엄마가 우울증이 왔어요.. 10원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1 10 2892